#서평 #도서협찬🔖철학이 어렵지 않다는 것들 알려주는 책.가르침과 배움은 끊임없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 책 속의 주인공 백양은 도서관장 일에서 퇴직한 후 대학 동창의 전화에 한번도 가본 적 없는 가파도로 향한다.고양이가 많고 그의 친구가 기다리고 있는 가파도.친구는 죽음을 앞두고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와 집을 그가 맡아주길 바라며 떠나고 퇴직 후 무료한 생활을 하던 백양은 점점 가파도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한 달만 지내보려 했던 가파도는 그에게 1년이라는 시간을 내주었고 그 곳에서 백양은 매표소 직원도 되었다가 고양이 도서관장도 되었다.그리고 더 큰 꿈을 위해 티베트의 어느 작은 도서관을 위해 가파도를 떠나게 된다.🔖왠지 철학이라는 것은 어렵고 쉽지 않을 것 같은 편견을 가지고 있다.하지만 결국 그 철학이라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놓치는 부분을 다시 일깨워주고 되돌아보게 하며 조금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노자의 도덕경 또한 그렇다.한자로 된 글들이 다소 어렵게 느껴진다.하지만 그 것들을 한 자, 한 자 풀어가면 우리 삶속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도덕경] - 만물의 질서인 '도'와 따르는 '덕'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한다.제일 공감했던 부분은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 이라는 글 귀였다.책속의 백양은 도덕경의 첫 문장인 이것을 이렇게 풀이했다.'우리가 걷는 길이 항상 옳은 길일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붙인 이름이 항상 옳은 이름일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옳은 길인지 잘못된 길인지 모른채 향한다. 가보기 전에는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혹시 잘못된 길일지 모르니 가지 말아야하는 하는 생각은 하지 말자.비록 그 길이 잘못된 길일지라도 우리가 그곳에서 배우는 것은 굉장히 크다.우리는 끊임없이 배워야 하고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부모가 자식에게 배울 수도 있고 백양이 그랬던 것처럼 고양이들에게도 배울 수 있다.그렇게 배운 것들은 가르침이 필요한 이들에게 아낌없이 베풀어 주면 된다.그것이 디지털 시대라 불리우는 지금 현재 우리에게,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노자가파도에가다#김경윤#사계절#책이야기 #책추천 #책소개 #철학 #청소년소설 #인문 #청소년을위한철학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