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도서협찬🔖소년이 돌아오는 날 그녀는 깨어날 것이다.✔️ 더블린에서 살던 피온은 여름방학을 맞아 누나와 함께 할아버지께서 살고 있는 이 곳, 애런모어섬에 왔다.엄마에게는 아픈 섬이지만 애런모어섬은 피온을 기다리고 있다.양초 만드는 일을 하는 할아버지의 집에는 신기한 양초들이 많다.그 신기한 양초들에는 모두 비밀들이 숨겨져 있었다.애런모어섬은 피온이 이 섬에 발을 디딘 순간 새로운 스톰 키퍼의 탄생을 예상했고 마법사 모리건 또한 다시 깨어나 새로운 스톰 키퍼를 위험에 빠뜨리게 될 것 또한 예상했다.📚 스톰 키퍼 시리즈의 첫번째 모험.새로운 스톰 키퍼의 탄생과 함께 펼쳐질 모험은 해리포터와 같은 판타지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충분히 재미를 느낄 책이다.자신은 스톰 키퍼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을 피온이었다.처음엔 누나의 남자친구에게 지고 싶지 않아서였을지도 모른다.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이 엄청난 일들을 감당해야만 하는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는 확신이 생겼고 바람과 파도가 겁이 났지만 용기를 냈다.혼자라면 절대 할 수 없었지도 모르지만 츤데레처럼 자신을 챙겨주는 누나와 기억을 잃어가는 할아버지를 위해서 피온은 해낼 수 있었던 것 같다.물론 이반과 같은 영혼 사냥꾼들이 피온을 가로막으려 했했지만 새 스톰 키퍼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파도가 잔잔해졌다.엄마가 섬으로 돌아왔고 할아버지는 전보다 더 기억을 잃을지도 모르지만 걱정하지 않는다.피온이 새로운 양초를 만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가장 어린 스톰 키퍼지만 그 누구보다 용감한 아이 피온에게 닥칠 또 다른 모험을 만나러 가보길 바란다.<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스톰키퍼와전설의섬#캐서린도일#비룡소 #서평단활동 #연못지기38기#책이야기 #책소개 #책추천 #어린이소설 #판타지 #모험
#서평 #도서협찬🔖이런 저런 맛을 조합해서 레시피를 만들어 상황마다 대처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방귀 전사 볼 빨간✔️ 깜빡이는 쌍둥이 엄마✔️ 살아있는 오이들의 밤세 이야기에서의 공통점은 하와이안 셔츠가 등장한다는 것이다.확실한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들은 이야기가 더 흥미진진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방귀 전사 볼빨간>홍이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오던 이야기 '방귀쟁이 며느리'의 후손이다.대대로 홍이 집안 여인들의 방귀는 이 세상을 구할 수도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게 만들 정도로 큰 위력을 가지고 있다.부끄럽지만 용기를 내어 악당들을 물리치고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구해 줄 홍이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야기다.<깜빡이는 쌍둥이 엄마>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100% 아니 1000% 공감 되는 이야기.쌍둥이 엄마 슬기를 꼬옥 안아주고 싶어지는 이야기다.<살아있는 오이들의 밤>은근히 오이를 못 먹는 사람들이 많다.오이를 먹고 좀비가 된 사람들을 다시 오이로 물리치는 황당무계한 이야기.하지만 오이를 먹지 못하고 심지어 오이 트라우마가 있는 이들에게는 그 어떤 이야기보다 통쾌한 이야기다.📚 영화감독이기도 한 작가의 <걷기왕>을 봤을 때 주인공이 황당하지만 사랑스럽고 응원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인물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했다.그래서인지 <방귀 전사 볼 빨간>의 홍이와 배우 심은경이 겹쳐 보였다.얼굴이 빨개지며 그 먼 거리를 걸어가는 만복이가 자꾸 생각나서인지도 모르겠다.그래서 이 이야기 또한 영상화가 되면 꽤 재밌는 영화가 한 편 탄생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했다.작가의 엉뚱하지만 기발한 생각들이 글자가 되어 폴폴 뛰어 다니니 읽는 내내 기분이 좋아졌고 행복했다.책에서처럼 이런 저런 맛을 조합해서 레시피를 만들어 각 상황에 맞는 대처법이 개발되면 이 세상이 조금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한 편의 기분좋은 휴먼드라마를 본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해본다.<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레시피월드#백승화#한끼 #오팬하우스#서평단활동#책이야기 #책소개 #책추천 #소설추천 #한국소설
#서평 #도서협찬🔖딸을 구하고자 선택했던 그 일이 딸을 위험에 빠뜨리게 했고 누구보다 믿었던 사람의 배신은 충격이었다.✔️ 실종 사건을 주로 수사하는 경찰 줄리아에게 미제로 남은 사건이 하나 있다.그 사건을 수사 중일 때 줄리아는 그녀의 딸인 제너비브에게 생긴 문제를 해결해야만 했다.이 이야기는 그 때로 거슬러 올라가 다시 처음부터 바로잡아야 하는 이야기다.제너비브의 사고로 세이디의 실종사건은 미제로 남았다.그리고 일년 후 올리비아라는 여자의 실종으로 줄리아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올리비아의 실종에는 의문점이 많아 어려웠지만 줄리아의 믿음직스러운 동료 조너선이 그녀를 도왔다.그러던 중 줄리아는 의문의 남자에게 협박을 당한다.그 협박에 딸 제너비브가 연관되어 그녀를 힘들게 만든다.📚 그저 단순한 실종 사건에 얽힌 이야기라고 생각했다.그러나 읽다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다시 앞으로 넘겨보면서 다시 이해하기 시작했다.이 이야기는 딸을 지키기 위한 엄마의 잘못된 선택과 딸을 찾기 위한 아빠의 처절함 그리고 아들을 바로잡고자 하는 엄마의 노력에 대한 이야기다.단순히 실종 사건에 대한 범인을 찾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이다.그 속에 또 다른 범죄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 또한 이 책을 읽어야만 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다른 상황에 처한 세 부모와 세 자식간의 이야기와 경찰이라는 직업적인 신념에 대해 이 책을 손에 쥐고 있을 동안 끊임없이 생각하게 될 것이다.<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또다른실종자#질리언매캘리스터#반타 #오팬하우스#서평단활동#책이야기 #책소개 #소설추천 #영미소설 #범죄소설 #추리소설
#서평 #도서협찬🔖지금 내가 외우는 주문은 '우추추 우추추'.우리 모두 '이리올라지 안데스카' 하길.✔️ 눈 밑에 난 상처에서 생이 빠져나가고 있다는 운이는 열여덟 살까지만 살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그래서 할머니는 늘 운이에게 복숭아를 먹인다.복숭아를 먹으면 오래 산다는 말을 믿고.운이는 늘 주문을 외운다.시간이 빨리 혹은 느리게 아니면 조금씩 멈추길 바라며, 마음을 진정 시키기 위해, 키가 자라길 바라고, 아프지 않길 바란다.📚 운이 옆에 있는 이들은 운이에게 어떤 의미였을까?손자의 생을 위해 복숭아를 먹이는 할머니, 조카의 상처가 자신의 탓인 것만 같은 삼촌, 무심하지만 툭툭 내뱉는 말로 용기를 주는 고모.하나밖에 없는 친구 그리고 헬스장의 길드 멤버들.모두 운이에게 힘을 주고 버팀목이 되어 주지만 길드 멤버들이야말로 운이에게는 정말 필요했던 사람들이 아니었을까 싶다.운이의 생이 정말 상처에서 빠져나가는 것인지는 모르겠다하지만 아빠 친구가 붙여준 밴드는 왠지 그렇게만 될 것 같았다.빠져나가던 운이의 생이 누군가가 대신 가져간 것은 아닐지 그런 생각을 해본다.표지에는 한없이 다정하고 명랑한 소설 이라고 적혀 있지만 다 읽고 난 후 나의 생각은 결코 다정하고 명랑한 소설은 아니라고 생각했다.아마도 운이와 같은 아이들은 현실에서 무수히 많기 때문이지 않을까.그래서 더욱 운이를 응원하면서 책을 덮었던 것 같다.지금도 어디선가 젠젠다 주문을 외우며 이 시간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는 아이들에게 이 책이 조금은 우추추가 되어 보길 바라본다.그리고 모두에게 이리올라지 안데스카가 되길.<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젠젠다#젠젠다시간이빨라지는주문#이동현#우리학교#서평단활동#책이야기 #책소개 #책추천 #소설추천 #청소년문학
#서평 #도서협찬🔖여자 눈에 피눈물 나게 한 남자들은 이 이야기를 읽고 긴장해야 할 것이다. ✔️ 메그의 엄마는 남자에게 사기를 당했고 암 투병 중 사망하였다.그 후 메그 혼자 미니밴에서 생활하며 살아야 했고 궁핍한 생활을 하며 지내던 중 한 가지 결심을 하게 된다.엄마에게 사기를 치고 집을 빼앗은 그 남자에게 복수를 하기로.그러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다.커리어를 쌓아야했고 그 남자에게 가기 위해 발판을 마련해야했다.그 첫번째 시도로 고등학교 때 자신의 친구였던 크리스틴을 성폭행 했던 교사를 찾아가 그를 나락으로 떨어뜨리는데에 성공했다.그런 메그를 유심히 지켜보는 한 기자가 있었다.바로 캣이었다. 메그는 그녀에게 한 가지 제보를 했고 특종을 위해 그 제보를 받아 들고 나선 캣은 사고를 당했다.그렇게 십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드디어 메그의 앞에 엄마에게 사기를 쳤던 그 남자를 마주했고 또 그들을 지켜보는 캣이 등장한다.과연 메그는 다시 그 집을 되찾을 수 있게 될지, 이번에 캣은 메그의 모든 행각을 파헤치고 특종을 발표하게 될지 앞으로의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여본다.📚 메그가 론에게 한 모든 일들을 사기로 볼 수 있을까?법률적인 것들은 집어치우고 우린 론의 악에 대해서만 이야기해 볼 필요가 있다.'인생이라는 전쟁터에서는 항상 승자와 패자가 갈리게 마련이지. 이번 전쟁에서는 당신이 패자로 정해졌어. 다음번에는 패하지 않고 이기려면 좀 더 영리해져야 할 거야'자승자박.자기가 한 말과 행동에 자기 자신이 옭혀 곤란하게 되는 것.론은 메그의 엄마에게 한 이야기 그대로 론에게 찾아왔을 뿐이다.그렇다면 메그가 캣에게 한 행동은 어떤가?그것 또한 결과론적이지만 캣은 메그의 전화 한 통으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엉망이 되어 버렸다.캣은 메그를 원망하고 그녀의 실체를 공개하기 위해 취재를 하고 글을 쓰지만 결국 캣의 마음은 메그를 인정하게 되었다.메그는 사기에는 사기로, 유혹에는 유혹으로, 법에는 법으로 되갚아주었고 캣은 메그에게 스며들며 그녀의 인생을 이해하고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되었다.한때 인생의 절망 속에서 다시 일어서지 못할 만큼 자존감은 떨어졌지만 어느 새 서로의 인생을 공감하며 스며들어 서로를 의지하고 인정했고 결국 다시 일어섰다.메그와 캣은 이 책을 읽는 여성 독자들로 하여금 통쾌한 결말을 안겨 주었다.<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투오브어스#줄리클라크#밝은세상#서평단활동#책이야기 #책소개 #책추천 #소설추천 #영미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