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서평 #도서협찬🔖그 아이를 집에 들이는 것부터가 잘못이었을까?아니면 이미 모든 것이 삐걱거리기 시작한 것일까?✔️ 아들만 둘인 정환네와 딸만 하나인 경호네는 가족끼리 여름 휴가를 떠날 만큼 가까웠다.그래서 경호부부의 사고 소식은 너무나 충격적이었다.하루 아침에 부모님을 잃은 다경은 잠시동안 정환네에 들어가 지내기로 한다. 마침 딸이 없었던 정환의 아내 세라는 딸이 생긴 것처럼 좋았다.하지만 두 아들인 민규와 선규는 왠지 모를 불편했고 다경이 집으로 들어온 후 집안의 공기가 달라짐을 느끼게 된다.📚 어디서부터 잘못 된 것인지 모르겠다.정환과 경호의 사이, 민규와 다경의 사이.그리고 경호부부의 사고사.이미 삐걱거리던 관계가 두 사람의 죽음으로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된 건지도 모르겠다.다경은 부모님의 사고에 대한 진실을 알고 싶었고 그 속에 무언가 비밀이 숨겨져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눈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었으니까.우린 가끔은 진실을 두려워 한다.겉으로 보면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알고나면 불편한 진실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하지만 피할 수는 없고 결국에 진실에 다가서야 한다는 것을 다경의 입과 시선으로 통해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모든 진실을 알았을 때 통쾌함보다는 공허함이 더 클지라도 말이다.이 책은 단순히 복수를 위해 적의 공간에 잠입한 이야기는 아니다.진실을 밝히기 위해 사실을 확인하고 죄를 지은 이에게 또 다른 두려움을 선사하는 숨막히는 심리전이 펼쳐지는 이야기다.#여우누이다경#서미애#한끼#서평단활동#책이야기 #책소개 #책추천 #소설추천 #한국소설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서평 #도서협찬🔖뭐지? 이게 최선의 결말이라고? 한 여자의 인생이 구원받고 회생이 되기까지 너무 많은 희생이 따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린 시절 가정폭력의 트라우마로 인한 우울증에 시달리는 다프네는 두 번의 자살 시도를 했지만 실패를 했다.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바로 청부살인자을 고용하는 거였다.다크웹을 통해 고용한 청부살인자 마르탱은 다프네를 지하철이 들어오는 선로에서 밀어 떨어뜨렸다.그런데 죽은 여자는 다프네가 아닌 다른 여자였다.다프네와 마르탱에게는 또 다른 문제가 기다리고 있었다.바로 열흘 안에 일을 해결하지 못하면 다크웹의 또 다른 킬러가 그 두 사람을 죽인다는 것이다.다프네와 마르탱은 심리상담가 모나를 찾아간다.모나 또한 어떤 사건으로 인해 정신과의사 자격이 박탈 당한 상태였다.모나의 집에 함께 지내며 다프네와 마르탱은 점점 변해가기 시작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 정상적인 인물은 아무도 없다.만성 우울증을 앓고 있는 다프네, 아버지의 영향으로 잘못된 남성성을 지닌 마르탱, 사랑했던 환자가 살인을 저지르고 그 원인으로 의사로서의 모든 것을 잃은 모나, 외과의사이지만 다크웹의 실세인 동전던지기라는 닉네임을 가진 남자와 경찰서장이지만 동전던지기의 인턴인 남자 그리고 부적절한 일로 정직 중인 경찰 제랄드.모두가 사회 부적응자들이었다.그리고 다프네가 새로운 삶을 사는데 있어서 큰 역할들을 한다.특히 모나와 마르탱의 존재는 다프네의 어두웠던 감정들을 치유하고 다시 세상에 나갈 수 있도록 해주었다.이 책의 서두에서는 내용이 폭력적임을 경고하고 있다.그렇다. 책 전체가 굉장히 폭력적이다.그래서 읽기에 불편할 수도 있고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하지만 결국 누군가를 어둠속에서 끌어올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진심이라는 것을 느꼈다.따뜻한 말 한마디도 중요하지만 진심 어린 눈빛과 진실로 품어주는 허그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이다.다프네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자신처럼 어둠 한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끌어올릴 준비를 마쳤다.그런 다프네를 응원해본다.#다프네를죽여줘#플로랑스멘데즈#오팬하우스 #반타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서평 #도서협찬🔖알면 알수록 어려운 것 같고 낯선 과학이라는 것에 조금 더 친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입문서이다.특히 아이들의 호기심을 끌 수 있는 생명 과학이라는 것에 한발짝 다가가 본다.✔️ 코로나 19로 인해 아이들도 질병과 바이러스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치료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유전자는 무엇이고 세포는 무엇인지에 대해 궁금하고 더 나아가서는 지구의 문제점까지 들여다 보아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이 책은 너무나 낯선 생명 과학과 친해질 수 있는 좋은 매개체가 되어 줄 것 같다.📚 일단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그림들이 등장한다.만화 같으면서도 유머가 들어간 설명들 그리고 형형색색의 그림들이 아이들의 시선을 확 끌어당긴다.또한 과학이라고 하면 빠질 수 없는 실험의 과정과 결과를 보여주고 있어 이해하기가 쉽다.이 중 제일 눈길을 끈 것은 <살아있는 몸>이다.몸 속의 장기들의 위치와 그것들의 역할을 설명하고 있어 어른인 내가 봐도 유익했다.또한 아이들과 무궁무진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던 <복제>에 대한 토론은 결론이 나지 않을 정도였다.그럼 쌍둥이도 복제인 거 아니냐는 우리집 초딩이의 말이 나오기가 무섭게 책에서도 또 다른 논쟁거리로 쌍둥이를 예를 들었다.하지만 결국 이 모든 것은 지구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기온 상승으로 인한 환경 오염으로 세균들은 늘어나고 그로 인한 질병들 또한 계속 생겨나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딱 떨어지는 답은 없다.하지만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탐구하고 생각해야할 것들이 많다.그거 하나만으로도 이 책을 읽어야할 이유가 분명하다.#초등학생이알아야할참쉬운생명과학#리지코프외#비룡소#연못지기38기#책이야기 #책소개 #책추천 #어린이교양 #과학 #생명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서평 #도서협찬🔖우리가 누리는 밝은 빛으로 고통받고 있는 동식물이 있다.책은 설명한다. 빛을 얻고, 별을 잃은 지구의 이야기 라고.✔️ 도시의 밝은 빛으로 밤하늘의 별을 보기가 너무 어렵다.그렇다면 시골은 어떨까?요즘 시골도 도시의 밝기보다는 어둡지만 별을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정말 산 속 깊은 곳에 들어가야지만 반짝이는 별을 볼 수 있다.인공조명으로 인한 빛 공해로 점점 사라져가는 동, 식물이 있다.어둠 속에서 자고 싶어하지만 인공 구조물 등으로 둥지를 만들 수 없고 밝은 빛으로 길을 잃어버린 새들.인공 불빛으로 서로를 찾지 못는 반딧불이, 인공 조명으로 번식이나 이동에 방해를 받는 바다 동물들.우리가 만들어낸 빛들은 또 하나의 자연재해를 낳고 있다.📚 그저 밝은 것이 좋다고만 생각했다.연말이 되면 명동의 모 백화점의 미디어파사드를 보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룬다.눈 앞에 펼쳐진 화려한 색들을 머금은 화면을 볼 때면 경이롭다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멋지다.하지만 그런 인공 빛들로 동, 식물들이 고통 받을 것이라는 건 생각하지 못했다.우리가 편하자고 만들어낸 인공 구조물로 새들은 둥지와 이동 경로를 잃고 심지어 바다 동물들은 번식에도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하니 이것 또한 심각한 생태계 파괴가 아닐 수 없다.우린 이 책을 통해 인공 빛으로 인해 동,식물이 그리고 나아가 지구가 얼마나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지를 알수 있었다.그렇다면 이제 그 고통을 줄이는 방법을 고민해야 할 때이다.아이들의 맑은 눈과 선한 시선으로 어른들에게 대답해 주길 바라본다.#누가별들을숨겼을까#마치에이미크노#다니오미제로키#마음이음#서평단활동#책이야기 #책추천 #책소개 #그림책 #어린이교양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서평 #도서협찬🔖이 책에는 세 부부가 등장한다.남편과 아내. 이들 중 거짓말을 하고 있는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아들과 며느리의 사고 소식에 니콜라는 병원으로 달려간다.잠시 정신이 든 아들은 니콜라에게 말했다.집에 가지 말라고. 하지만 니콜라는 손자 버니의 짐을 챙겨야만 했고 아들 부부의 집에 발을 들인다.그리고 그 곳에서 스카프 한 장이 발견된다.이제 이 스카프에 주목해야만 한다. 누구의 것인지, 왜 아들 부부 집에서 발견이 된 것인지, 어째서 이 스카프의 행방을 경찰이 찾고 있는 것인지.혼수상태의 아들 파커와 의식은 있지만 부상이 심한 며느리 루나, 니콜라와 시아버지 칼, 루나의 부모님인 마리와 조.이들의 진실게임에 집중하고 하나씩 풀어나갈 차례이다.📚 이 책에는 세 부부가 등장한다.하지만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모두가 의심스러울 뿐이다.이미 조금씩 어긋나 있었던 이들의 관계는 파커와 루나의 교통사고로 절정에 이른다.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변한 파커에 대해 니콜라는 한치의 의심도 없이 아들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 하지만 한발짝 씩 다가갈 수록 점점 확신히 의심으로 변하기 시작한다.이야기가 전개될수록 니콜라는 광기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며 아들을 위해 나서지만 아무리 사이가 좋지 않은 상태라 하더라도 미지근한 칼의 모습은 아버지라고 하기에는 너무 답답했다.혹시 그가 뭔가를 알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의심이 들 정도였다.그런가하면 루나의 부모님은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 속 흐름을 방해하고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는 장치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한 명 한 명 의심하게 되고 모두 수상해 보였다.1년을 함께 했던 수십년을 함께 했던 가장 가까운 사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부의 단단한 고리가 한 순간에 서로를 의심하고 미워하며 뒤틀리기 시작한다면 서로에게 등을 돌리는 것은 어렵지 않다.하지만 그 엇갈림을 바로잡아야 한다면 진정한 사과가 필요할 것이다.진실은 언젠가 밝혀지기 마련이다.그러므로 우린 서로를 믿고 신뢰해야 할 것이다.#남편과아내#KL슬레이터#반타 #오팬하우스#서평단활동#책이야기 #책소개 #책추천 #소설추천 #영미소설 #장르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