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 - 해상시계 발명이야기
데이바 소벨 & 윌리엄 앤드류스 지음, 김진준 옮김 / 생각의나무 / 2002년 11월
평점 :
절판


세계지도에 죽죽 그어져 있는 선을 너무나 당연하게 어렸을 때 바라봐서 그냥 그런지 알았지 정확한 이 선들이 그어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희생과 노력이 있었는지는 몰랐다. 

역시 생소한 외국 지명과 부족한 물리 과학 지식으로 인해 이해도가 빈약해 큰 감흥은 없었다. 

다만 새로운 기술이 계발되고 그것이 일반화 되기 까지의 과정이 최근에 읽은 경영서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라는 책과 같은 과정을 밟고 있어 반가움을 가지고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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