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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예수와 함께한 학교생활
김옥 지음, 박영미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8년 12월
평점 :
내 옆에 계시는 예수님을 예준이도 아는데, 난 왜 모를까? 그래도 예준이처럼 정말 옆에서 예수님 품에 안겼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김예준.. 신도시 4학년 11반 학생. 시골에서 신도시로 이사온지 얼마 안된 학생. 학교에서는 일명 왕따. 그런 예준이에게 기가막힌 일이 일어나죠. 한겨울 여름 양복을 입고는 하늘나라 구름정거장을 찾는 베드로 아저씨도 만나고, 예수그리스도라고 하는 일일 선생님도 만나고...
이제 예준이는 왕따가 아닙니다. 축구를 잘하고 친구들가 어울릴 수 있는 정말 멋진 친구가 되었거든요. 그렇게 만들어준 주인공...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합니다. 나이는 2009살이라고 하시네요... 그런데 너무 젊으세요. 하나님의 아들이시구요, 우리들의 죄 때문에 십자가의 못 박히셔서 손목과 발목에 목자국이 남아 있으세요. 얼굴 빛은 언제나 사랑이 넘치시구요, 우리들 맘을 다 알고 계세요. 그런, 예수님이 예준이와 내기를 하자고 하시는 거예요. 하늘 나라로 가는 열쇠를 찾는거예요.
하늘 나라로 가는 열쇠.. 열쇠니까 열쇠방에 있을까요? 똑똑한 신동이는 금은방에 있는 황금열쇠가 하늘나라로 가는 열쇠라고 하는데, 그건 구천오백육십이만원은 된다고 해요. 그런데, 예수님은 그런 열쇠가 아니라고 하시네요. 하늘 문을 여는 열쇠는 선물로 주시는 거래요. 우리반 1등, 반장, 거기에 교장선생님 아들인, 신동이와 열심히 찾아봐야죠. 하늘 문을 여는 열쇠는 황금열쇠가 아니면, 용기 일까요? 지혜일까요? 모두 아니래요... 그럼 뭘까요? 나누기 위해 배우는 것이 나눗셈이라고 했으니, 나눔은 아닐까요?
다 아니라네요. 어떤게 진짜 하늘 나라로 가는 열쇠 일까요? 그건 읽어보세요... 책속 깊속히 숨겨져 있어요. 아님, 성경을 펼쳐서 보셔도 되구요.
연약할수록, 부족할수록 더욱 귀하게 여기고 사랑해 주신다고 약속해 주신 우리 예수님... 우리를 위해 목숨까지 내어 놓으신 멋진 친구.. 공부도 못하고 축구도 못하고 때로는 거짓말도 하고 싸우기도 하지만 절대로 우리를 떠나지 않는 좋은 친구 예수님.. 그분이 함께 계심을... 항상 옆에 계시고, 힘들때는 잡아주신다는 것을 아이들이 알수 있기를... 성령님과 함께 우리가 동행함을 아이들이 느끼길 바라면서, 너무나 귀하고 행복한 책을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