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1 - 박춘삼 교장, CSI를 만들다, 추리로 배우는 교과서 과학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1
고희정 지음, 서용남 그림, 곽영직 감수 / 가나출판사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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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갈때마다 이책이 눈에 띄기는 했는데, 작은녀석에게 힘들겠다싶어 그냥 넘어갔었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한장을 넘기는데 재밌다.  작은녀석한테 줬더니, 이 녀석도 폭 빠져버렸다. 왜 이제야 알았을까?  도서관엔 6권까지 밖에 비치되어있지 않아서, 오늘 12권까지 목록 신청을 하고 왔다.   과학을 어쩜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놓았는지 모른다.

 



 

세계 각국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형사와 탐정들을 배출한 어린이 형사 학교. 그러나 최근 2년째 지원자는 뚝 끊기고, 경찰청장은 예산을 줄이겠다고 엄포를 놓는다. 이에 어린이 형사 학교의 박춘삼 교장은 과학 영재들을 모아 두 달 안에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를 만들겠다고 큰소리를 치고 아이들을 찾아다니기 시작한다.   1권은 이렇게 박춤삼 교장과 어수선형사가  어린이과학 형사대 CSI의 요원을 모으는 과정이다. 물론 그 과정속에서 요원들이 나오고, 사건들이 하나씩 해결된다.

 

1. 노라바 공원 살인사건 -과학교과 5학년 1학기 / 거울과 렌지
한영재 (11세)
물리적 현상에 대한 지식과 기계 다루는 솜씨가 뛰어나다. 이미 고등학교 물리, 수학 문제를 다 풀정도의 뛰어난 영재로 끈질긴 성격과 대단한 집중력이 있다.

 

2. 사라진 요리 비법 - 과학교과 5학년 2학기 / 용액의 반응
이요리(12세)
화학적 현상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고 무엇이든 실험해 보아야 직성이 풀리는 불굴의 실험 정신을 지니고 있으며, 요리를 좋아 하고, 재능도 많다.

 

3. 지리산 살인사건 - 과학교과 5학년 2학기 / 열매
반달곰(11세)
동식물에 대한 지식이 깊다.  행동이 아주 느리지만 순수하고 착한 시골아이다. 곰과 비슷한 정도로 덩치가 크고, 힘도 세서 힘쓸 일은 도맡아 한다.

 

4. '눈물의 여왕'을 찾아라! - 과학교과 6학년 2학기 / 계절의 변화 
나혜성(12세)
백과사전과 같은 잡학의 달인으로, 특히 우주와 지구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얼짱 꽃미남이지만 엄청난 잘난 척과 대단한 이기심을 가진 왕재수다.

 

이 아이들이 뭉쳤다. 찾아다닌 아이도 있고, 제발로 온 아이들도 있지만, 이렇게 CSI의 요원들이 모인다. 과학교과 연계로 하나하나의 문제를 풀어내면서 말이다. 그리고 이 아이들은 1권에서 부터 알아버린다. 네명중 한명이라도 없으면 안된다는 것을 말이다. 굉장히 유쾌하고 재미있고, 머리가 좋아지는 느낌이 마구 마구 드는 <어린이 과학형사대 CSI>. 어쩜 이렇게 좋은책을 다 만들었을까? 가나출판사와 작가님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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