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쟁이 꼬마 돼지의 하루 - 그림책도서관 37
프란치스카 비어만 글.그림, 배수아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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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도서관' 시리즈, 제37권 <실수쟁이 꼬마 돼지의 하루>.  프란치스카 비어만이라는 이름만으로 읽기 시작한책 이다. 프란치스카 비어만이라는 이름만으로 다커버린 울 아이들이 혹하고 있으니 읽을 가치가 충분히 있는 책이다. 

 

 

오늘은 아주 아주 특별한 날이라서 꼬마 돼지, 도라는 읽찍일어났어요. 가장 좋아하는 옷도 꺼내입었지요. 그런데 이걸 어째요. 도라는 발을 동동.. 옷에 얼룩이 묻었어요. 괜찮아요. 스카프로 두르니 해결되었어요. 6층으로 샌드위치도 만들었어요.  그런데 이걸 어째요. 도라는 발을 동동..  샌드위치가 너무 커서 도시락통에 들어가지 않아요. 괜찮아요. 2층을 먹으면 돼죠.  밖에 나왔는데, 이걸 어째요. 도라는 발을 동동..  치카를 안했어요. 괜찮아요. 친구한테 빌려서 하죠. 꽃집에 꽃세송이를 사러갔어요. 그런데 이걸 어째요. 도라는 발을 동동..  돈이 없어요. 괜찮아요. 아저씨께 샌드위치 2층을 드리고 꽃을 얻었어요. 길을 갔어요. 그런데 이걸 어째요. 도라는 발을 동동..  쉬가 마려워요. 괜찮아요. 쉬를 하면 돼죠.  버스를 탔어요. 그런데 이걸 어째요. 도라는 발을 동동..  깜빡하다가 내릴곳에서 내리지 못했어요. 괜찮아요. 한바퀴 돌면 돼죠. 

 

 

끊임없이 그런데 이걸 어째요. 도라는 발을 동동..이라는 표현과 함께 도라의 발과 머리주변엔 실이 엉켜있는 것 같은 모양이 나온다.  그래도 도라는 발은 동동거리지만, 잘 해결을 한다. 이 책은 6살 이하에 유아들과 읽으면 좋을듯 하다. 운율감이 살아 있어 소리 내어 읽는 재미가 있다.  엄마나, 아빠가  앞부분을 읽어주고, 아이가 장단을 맞추듯 <그런데 이걸 어째요. 도라는 발을 동동..> 굉장히 귀엽다.  선물보다, 예쁜 옷보다, 사랑스러운 실수쟁이, 귀여운 꼬마 돼지 도라의 이야기, 그리고 <도라는 발을 동동 굴러요!>라는 원제목이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살짝 아쉬움이 남는 <실수쟁이 꼬마돼지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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