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돈 관리 - 돈 걱정 없이 살고 싶은 당신을 위한
고득성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돈 걱정 없이 살고 싶은 당신을 위한

[마법의 돈관리]

 

꼭 필요할 때 돈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돈 관리의 정석이다!

 

돈이 무엇을까? 인생을 살면서 돈에 끌려다니지 말고, 돈이 따라오게 하라는 말을 참 많이 듣게된다.

그런데, 이 돈이란것이 잘 따라오질 않는다.

그래도 궁금하긴하다. 내가 하고 있는 돈관리가 제대로 잘 되어지고 있는것인지 아닌지 말이다.

 

머니 헬퍼 고득성씨가 제안하는 5대 자산 포트폴리오.

많이 보와왔던 포트폴리오지만, 새롭게 다짐을 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어준다.

고득성 머니 헬퍼는 다섯가지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전에 왜 돈 관리를 해야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목표를 세워야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안다고 자부하면서도 알지 못하는 이야기, 돈관리의 원리가 그 것이다.

 

돈관리에도 원리가 있다. 미래를 살찌울 머니트리를 위해서는 소비유혹에 흔들릴때 돈 관리를 시작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속에 복리의 원리, 기회비용의 원리, 꿈의 원리, 필요와 소망의 균형의 원리, 순자산관리의 원리를 이해하게 되면

돈관리는 조금은 쉬워질것이다.

 

복리의 원리는 두번째 장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수입자동 배분시스템과 연관이 되어있는데, 돈이라는 것은 시간과 비례한다.

그리고 돈의 원리의 집약인 수입자동배분시스템은 목적별 수입배분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그후에 누누히 이야기하고 있는 핵심자산 관리의 완성인 5대 자산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돈 걱정 없이 살자는 것이다.

 

짜잔... 이제 핵심자산 관리의 완성. 5대 자산 포트폴리오를 살펴보자.

1. 예비자산 포트폴리오 : 가정경제의 빨간불을 꺼줄 응급자산이자 긴급자산

2. 은퇴자산 포트폴리오 : 은퇴계획과 실행은 최소 10년 이상 해야한다

3. 투자자산 포트폴리오 : 재정의 안정플랜에서 자유플랜으로의 길

4. 보장자산 포트폴리오 : 예기치 못한 경제적 손실 보상에 보험만 한 것은 없다

5. 집 포트폴리오

 

굉장히 거창해 보이긴하지만, 하나하나 따져보면 그리 거창하지는 않다.

빚을 내지 말고 예비자산을 열심히 모으라는 것이다. 보통 생활비의 2-3배,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6배정도의 예비비를 마련해야

일을 하는데 조바심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집은 어떨까?

집의 가치가 떨어져서 자산 가치가 높지 않다고는 하지만, 은퇴자금으로 유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아직은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집이라는 공간은 자산가치 그 이상이다.

하지만, 너무 많은 빚을 가지고 집을 구입하지는 말라고 충고를 하고 있다.

너무 많은 빚은 복리효과를 따져보면서 계산을 하면, 집을 구입하는 것보다는 그 돈으로 투자를 하는게 더큰 자산의 증식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시되게 이야기하는 부분은 은퇴자산 포트폴리오에 대한 부분이다.

 

※나이별 수입대비 은퇴저축 비율

 




 

구분

 

  25세

 


 30세


 35세


 40세


 45세


 자기나이 - 15%


 10%


15% 


 20%


25% 


 30%


 자기나이 - 20%

(퇴직금 활용 시)



5%


 

 10%

 


 15%


 20%


 25%



 

나이별 수입대비 은퇴저축 비율만 보더라도 어렸을때부터 은퇴자금을 모으라고 충고를 하고 있다.

행복한 노후는 남이 해주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국민연금만큼 복리효과가 뛰어난 상품이 없다고 고득성 머니헬퍼는 이야기를 한다.

아무리 국민연금이 바닥이 났다고 해도,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한은 떼어먹을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은퇴저축의 가장 기본은 국민연금이라는 것이다.

 

보장자산은 보험에 관한 부분을 이야기해주고 있는데, 일반적인 종신, 정기와 함께 자동차 보험에서 운전자 보험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설명을 해주고 있다. 보험은 가장 힘들때 필요한 최소한의 대비책이라는 것이다.

 

우리의 삶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아무도 알수가 없다.

하지만, 그 삶을 풍요롭게 영위해나가는 것은 오로지 우리 자신의 몫일 것이다.

풍요로운 삶을 위해서 지금은 조금더 바지런하게 종자돈을 모을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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