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베아 익스프레스 바디로션 - 400ml
니베아
평점 :
단종


상품평 올리다가 창이 꺼져서 다시 올리기 참 싫었지만,

맘에 드는 제품이라,,,, 다시 올리게 되네요.. 흑 ㅠㅠ

우선 외형부터 말씀 드릴게요.

보이는 게 전부에요 흰색에 파랑색... 색감 참 예쁘죠?

모양도 뭐~ 무난 무난하니 괜찮고...

 

향은 아가향 비스무리한게 나요 시원하기도 하고.

코끝에 대고 맡으면 진하다고 느낄 수 있으니까

향감상은 되도록 적정한 거리를 유지하시는게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사용감 !

아무래도 로션이라 크림보다는 상당히 묽어요.

하지만, 묽은 만큼 가벼운 감도 들어서 좋구요.

손등에 바르고10번 내외로 왔다갔다하면서 문지르면 쏙쏙 흡수도 잘된답니다.

흡수가 잘 되는 만큼 자주 덧발라 줘야 하는 감이 있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에요

겨울에 바르던 두껍고 답답한 로션을 벗어버리고자 하는 분이라면 추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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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브 컬러쏭 글로씽
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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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입술색만 잘 발라도 화장의 반은 성공한 것이라고 본다.

거의 쌩얼이라도 립글하나만 바르면 어느정도  화사해지기 때문 ^^

내가 쓴 것은 "샤인레드"

선물 받은 거라, 바꾸기도 뭐하고,

오렌지나 핫핑크보단 무난한 색이니까... 하는 마음에 뚜껑을 개봉~!ㅎ

일단 외형부터 살펴보면 무난하다. 밑밑하다 싶을 정도로 그냥 단순하다.

다음으로 립글에서 가장 중요한 색감!

일단 너무 빨갛지 않아서 색깔은 합격점을 줄만하다.

하지만, 펄감이 너무 짙다. 나이 있는 사람이 바르기엔 다소 무리 일듯...

사용감의 경우 살짝 진득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바르기에 무리감은 없다.

전체적으로 평을 해본다면 이왕 선물 받은거 끝까지 쓰자 정도...(?)

 나름 고학년인데; 그냥 이거 하나만 바르기엔

부담스럽다. ( 생각보다 펄이 많이 반짝 거려서..... )

그래서 일단, 틴트로 기본을 다져 놓은뒤

입술 중앙에 볼륨감을 넣어줄때 쓰고 있는 중이다.

화사하고 반짝이는 걸 좋아하는~

중/고딩에게는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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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오투클리어 프레시 클렌징폼 - 180ml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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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1. 우선 외형부터 말해보자면. coooooooooooooo~~~~~~~~~  l 한 느낌이다.

이는 표면의 파란 색에서 우러나는 느낌일 것이다.

단순한 파란 색의 용기가 아니라

푸른 계통의 여러 톤을 사용해서 세련되 보이기까지 하다.

일단! 외형은 굿굿굿~

2.다음은 향~

딱히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없다. 굳이 표현해 보자면 은은하다.

아님, 산소향 같다거나... ㅎ  거의 나지 않는다고 보면 될 듯 싶다.

별로 나지 않으므로 할 말이 없다.  여기서 다음으로 패스~ㅎ

3.마지막으로 사용감~

손톱만큼 짜서 미지근한 물에 살살~~~ 문질렀더니 뽀얀 거품이 나온다.

그렇게 풍성하진 한 감은 없으나,  얼굴을 덮을만큼은 된다. ㅋ

(어차피 씻어낼건데 너무 많은 양이 나올 필요는 없잖아? ㅎㅎ)

피부에 닿는 느낌은...

뭐랄까... 푸석한 거품방울이 닿는 느낌보다는 매끈한 거품이 굴러다니는 느낌이 든다.

이런 느낌은 세안 후에도 남는다.  피부를 문질러보면 매끈 매끈한 것이...  

마치 피부에 얇게 코팅한 느낌이랄까?

보통 폼제품 쓰고 난뒤에 느끼는 뽀드득 하단 느낌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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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선 메이트 데일리 SPF35/PA++ - 70ml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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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기초 다음으로 중요시 되는게 기능성 제품이 아닐까 생각한다.

특히나, 썬크림의 경우는 기초제품만큼 자주 찾게 되는 제품이라

제품 선택시  신중을 기하게 되며 괜찮은 걸 한번  찾으면

꾸준히 다시 찾게 되는... 충실도 높은 제품이다.

색감부터 얘기해보면, 위제품의 경우 살구빛(혹은, 연주황)을 띤다.

이는 썬크림... 하면 떠오르는 특유의 하얀 색감을 잊게 한다.

보통 썬크림을 바르게 되면 얼굴이 허옇게 들뜸을 생각하기 쉬운데

이 제품의 경우 발랐을 때 피부에 가까운 색상이라 그런 현상을 감소시켜준다.

또한,  크림타입이라 뻑뻑함이 적어 피부에 바를때도 때도 부드럽게 퍼져 피부에 잘 스며든다.

촉감의 경우 유분이나 끈적임이, 없다고는 말 못하겠다.

(그런 감이 있기에 잘 펴발리는 것이기도 하니까;;)

하지만 제품을 바르고 난 뒤 티슈로 톡톡~ 쳐 내면 이런 감이 줄어든다.

아니면, 가볍게 루즈 파우더로 조정해줘도 괜찮고....

색조 화장 없이~ 외출할땐 들고 다니면서 여러번 덧바르게 되는 완소 제품...ㅋㅋ

 

썬크림은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는, 자외선을 피하기 위한 필수품이에요~.

특히나 요즘처럼 따가운 봄볕이 내리 쬘때면 더욱 더 신경써 줘야 할 제품이지요.

옛말에도, 봄볕은 며느리 쬐게하고 가을볕은 딸을 쬐게한다는 말이 있지 않던가요~!ㅎㅎ

봄이라고 들떠서 자외선 차단제 없이 쌩얼로 다니는 건 피부에 대한 실례~!

잊지말고 꼭꼭 챙겨바르자구요! ㅋㅋ

이때, 용도 별 ,PA 확인도 잊지마셔요.

참고로~ 위 제품은 너무 낮지도 높지도 않은 일상생활용이랍니다, (레포츠용은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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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자음수(한방 소프트 젤타입 화장수) - 125ml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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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피부가 약건성이라서, 메이크업 전이나 잠들기 전 관리는 필수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기초 제품!

다른 화장품에 비해 자주 사용하는 만큼 그 기능도 무척 중요하다.

일단 뚜껑을 처음 개봉했을 때 맡게 되는 향의 경우,

무척이나 은은하다. 보통 한방화장품이라고 하면 독한 한약 냄새를 떠올리기 마련인데,

그런 독한 향이 없다. 코끝에 직접 바르면서 아~ 이게 한방이구나... 싶을 정도로 은은하다.

다음은 사용감이다.

토너같이 묽지않고, 그렇다고 에센스 처럼 끈적이는 것도 아니다.

 스킨이 너무 묽으면 피부위에 올려 놓았을 때 흐른다는 느낌이 들기 마련이며,

너무 진하면 끈적인다고 느끼기 마련이다. 

위 제품의 경우는 그 중간에 가깝다. 피부에 올려놨을 때 흐르지도, 뭉치지도 않으며

물방울이 막을 터뜨리고 서서히 퍼져가는 느낌이다.

 끈적임은 없고, 촉촉함은 오래가기때문에 

집에서 쉬는 휴일이면 가끔 에멀전없이 이거 하나만 바르고 생활하는 날도 있다.

끈적임도 당김도 없이 촉촉함을 남겨주는 완소 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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