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살리기 위해 일까지 그만두었지만오히려 엄마의 삶까지 살리게 된 이야기 -🤔엄마로써의 역할나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속에서고민했던 과정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엄마인 나여자인 나오롯이 그냥 나...작가는 이 책을 읽으며 자신만의 답을 찾아실천해보라고 한다그러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삶을 선물받게 될 거라고....본인의 이야기와 함께 읽어보면 좋을 책음식 운동 등등을 추천해주는데 꽤 도움이 되는 것 같다(특히 식단은 당장 따라해 볼 생각)우리아이와 같은 나이...반대로 우리집은 내가 아프다"차라리 엄마가 아프고 말지..."라고말하는데 맞는 말이다아픈 아이를 보는 것 만큼 힘든건 없다그런데 내가 아프고나니...그로 인한 죄책감이 말도 못한다앞서 말한 것과는 다른 감정으로 마음이 무너진다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엄마는 아프면 안된다"이 말을 절실히 느끼며 사는 중 😅뭔가 앞뒤가 안맞고어느 장단에 맞춰야할지 모르겠지만결국은 아무도 아프지않고 다 건강하게 사는게 최고겠지ㅎㅎ📗아이를 지키기위한 엄마의 노력그 속에서 엄마도 성장하고 살아간다"엄마가 건강해야 가족이 건강하고가족이 건강해야 모두가 행복하다"너무 절실히 느끼는 요즘이 책 속에 나온 것들 하나하나 따라만 해도 건강해지고 다시 활력을 찾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세상 모든 엄마들..잘 하고 있어요☺️지금까지 잘해왔고..지금도 잘하고 있고..앞으로도 지금처럼만 하면되니 걱정말아요😡엄마탓 하지말기"엄마가 대체 뭐했길래! 뭐하다가!" 소리 금지🚫✔️지금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부록"을 참고하세요가끔은 엄마도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더라구요
📗송곳니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영혼 어딘가에 남아 있다고 말했다."인간성이라는 거지."🙂나는 단편집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집중할만하면 끝나버려서 그 뭔가 목마른느낌이싫어서...그런데 단편이어서 매력적인 소설이 있는데바로 이 책이 아닌가싶다여운이 오히려 더 빠져들게 만드는 묘한 매력-단숨에 읽어버렸고 너무 재미있다주인공들은 하나같이 정상적인 사람이 없다보통의 사람은 아니다나 역시 보통의 사람이 아닐 수도 있지만😅일반적인 시선으로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그런 사람들이다그런데 이해가 된다.신기하게 .... 오히려 그 이상한 사람들에게공감이 간다.상당히 매력적인 작품이며 신예 작가님의 팬이 될 것 같다......계속 머리를 훔친 남자라고 ..해서 큰일이네😅 <나무를!! 훔친 남자>임 표지 임팩트가 넘 강하다 ㅋㅋ정말 재밌음 완전 강추👍
처음에는동굴목소리. 태양을 도는 지구처럼 새벽을 맴도는 뭔가 강아지같은 별. 그리고 냉랭한 냉미남 태양의 등장에 ..이 무슨 소설인건가..했다별과 태양의 임무. "삶의 의지를 깨우는 것"📗'깨지 않는 꿈. 난 너의 깊은 우주에서 헤엄을 치던 별의 조각이고 너의 일부야. 네가 사라지면 나도 사라져. 해가 뜨면 어둠이 사라지고 아침이 오면 별이 사라지듯이 .p21"이 세계에서 너에 대해 모르는 단 한 사람이 있다면, 그건 바로 너야.'p155"기억해. 삶은 주어지는 게 아니야, 직접 만드는 거야.p249🤔별. 태양. 루나. 신. 그리고 엘..."7일동안 우리는 함께 할거야7일안에 넌 나를 사랑해야해"언뜻 사랑이야기 같지만(커플 추천 도서라는 얘기도 있던데..)글쎄...이 책을 읽고나서 나는자존감이 낮은 이에게나를 사랑하는 법을 모르는 이에게 더 어울리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나를 사랑해야.. 다른 것도 사랑할 수 있는건데우린 너무 모르고 살고 있는 것 같다."널 움직이는 건 너야"
여운이 채 가시기전에 후다닥 써보는 서평이 책속에 어른도 동화책이 필요하다는 "짝짝이형님"의 이야기가 있는데 너무나 동감한다." 나 이 책 읽고 감동받았잖아 ㅠㅠㅠ"너무 재밌고 배울점도 많은 책이다" 아들!!이 책 꼬오오옥 읽어봐-!꼭이야!!"라고 몇번을 강조하며 추천📗도망치는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야열심히 도망치고. 열심히 달려보는거야😊마음 한구석이 묵직하다슬픈 내용은 아니지만..울컥한다재민이를 낳고 돌아가신 엄마사랑하는 엄마를 잊지못해 집을 나가버린 아빠엄마대신 재민이를 키워주시는 할머니와 이모그리고 작은 키. 소심한 성격하지만 재민이는 그 상황 속에서도 한 뼘 두 뼘 자라고 있었다힘든 순간은 누구에게나 있다그 때 어떻게 이겨내느냐에 따라성장점이 달라지는 것이리라 재민이를 응원하고짝짝이 형님을 응원하고그리고 나도 응원해본다힘내자!!
1️⃣ 무기 일러스트를 살펴보고 내 캐릭터에 맞는 매력적인 무기를 찾는다.2️⃣ 디테일한 무기정보를 꼼꼼히 읽는다. -1. 무기제원 -2. 무기설명3️⃣ 어려운 무기 용어는 도해를 참고한다말 그대로 무기 백과사전이다.이런 무기들을 본 적이 있나요?무기의 길이. 중량. 시대. 지역그리고 그 무기의 자세한 설명으로 나와있으며도검/ 단검/ 장병기/ 타격무기/ 원거리무기/ 특수무기로 분류하여 알려준다.이거...무기오타구들한테.. 완전... 핫템이다 ㅎㅎㅎ오..우리집에 <세이버>있는데 펜싱 세부종목 '사브르'가 이 검을 이용해 싸우는거라고 한다. 펜싱 중 유일하게 베기가 허용.사브르를 알고는 있었지만 그 검이 세이버라는건 몰랐는데.. 신기하구먼-이렇게단순히 무기의 제원만 알려주는 게 아니라그 속에 담긴 역사나 기원까지도 알 수 있어세계사를 함께 배울 수 있다.상식까지 덤으로 얻는군 😆📗전 세계를 호령한350가지 역사 속 무기들의 배경과 디테일😉풍부한 상상력으로 그 시대 전사 캐릭터가 되어책 속에 몰입해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