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이 채 가시기전에 후다닥 써보는 서평이 책속에 어른도 동화책이 필요하다는 "짝짝이형님"의 이야기가 있는데 너무나 동감한다." 나 이 책 읽고 감동받았잖아 ㅠㅠㅠ"너무 재밌고 배울점도 많은 책이다" 아들!!이 책 꼬오오옥 읽어봐-!꼭이야!!"라고 몇번을 강조하며 추천📗도망치는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야열심히 도망치고. 열심히 달려보는거야😊마음 한구석이 묵직하다슬픈 내용은 아니지만..울컥한다재민이를 낳고 돌아가신 엄마사랑하는 엄마를 잊지못해 집을 나가버린 아빠엄마대신 재민이를 키워주시는 할머니와 이모그리고 작은 키. 소심한 성격하지만 재민이는 그 상황 속에서도 한 뼘 두 뼘 자라고 있었다힘든 순간은 누구에게나 있다그 때 어떻게 이겨내느냐에 따라성장점이 달라지는 것이리라 재민이를 응원하고짝짝이 형님을 응원하고그리고 나도 응원해본다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