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것은 다 너를 닮았다 - 개정판
김지영 지음 / 푸른향기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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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에서 버릴 문장은 단 하나도 없었다

#예쁜것은다너를닮았다
#김지영 #푸른향기

행복해지기 위해 병원을 퇴사하고
비행기 표를끊었다.
그리고 그렇게 세계일주를 하고 긴 여행 속에서 작가는 자신을, 마음을, 사랑을 찾았다.

📗내가 겪고 보고 느낀것은 도망가지 않고 내 곁에 남아 나를 위로 하고 응원한다.

책 속 사진만으로 이렇게 힐링 할수 있는걸까?
아무 생각없이 한참을 들여다보았다
제목부터 나를 사로잡더니 어느하나 빠지는것 없이
매력적인 책이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더할 나위없이 만족스러울 책
(여행소개책자는 아님 - 그럼에도 여행이 하고 싶어지는 마법같은 요소가 충분히 있다)
그리고 조금 일상에서 쉬어가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위로가 될만한 책

그래서 여행과 에세이 그 어딘가에서 멈춰있는 ...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마법같은 이야기
공감하며 읽고 부러움을 가득 안고 마지막 책장을 덮었다.

끝나는게 상당히 아쉬웠다.
그리고 지금 당장 떠나고 싶게 만들었다.
두려움보다 설렘이 더 컸던 인상깊은 책이었다.

작가는 사랑을 찾았고
인생을 찾았다.
나는 무엇을 찾게 될 지 기대된다.
여행 에세이지만 삶의 이야기가 녹아들어 더 좋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목차 중
<볼리비아 라파즈 - 돌맹이 하나도>는
앞으로도 계속 찾아 읽어볼 것 같다.
진짜 너무 좋았음 좋았다는 말 말고는 설명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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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로 월 매출 5,000만 원 만들기 - 부업으로 시작해 퇴사까지, 돈 버는 실전 가이드
김대영 지음 / 푸른향기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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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부자될수 있나요?


#스마트스토어로월매출5000만원만들기
#부업으로시작해퇴사까지돈버는실전가이드
#김대영

▪️온라인 셀러 5년의 노하우를 모두 전해드립니다
▪️스마트 스토어 창업 준비부터 실전 매출 전략까지

📗 스마트 스토어는 리스크가 매우 적은 오픈마켓이기때문에 성공할 확률이 아주 높다.
꾸준함과 실행력만 있으면 누구나 성공 할 수 있다

책을 보자마자 남편이
"스마트 스토어 하나 만들어서 해봐"라고 한다.
나도 하고 싶다😁;;;

사실 얼마전부터 블로그 , 스마트 스토어 창업 관련 책을 찾아보던 중이었다.
일하러 가기는 아직 몸에 부담이고 집에서 그냥 있자니 시간이 너무 아까워
아니면 자격증이라도 따볼까 고민하던 차
좋은 기회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여기에다는 이 책의 노하우를 다 쓰지 못했다.
나만의 노트에 따로 정리...
보여주기 싫은건 아니곸ㅋㅋ
그걸 다 쓰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마흔에 대기업을 그만두고 온라인 셀러로 5년 그리고 5억원의 매출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거구나...싶어 놀랐다.
작가의 추진력에 놀라고 마흔에 대기업을 뿌리칠 수 있는 용기와 짧은 시간에 성공한 그의 능력에 박수를 보낸다.

저도 그리 될 수 있다는 말이지요?
꾸준한 행동과 실행이 있다면요..
나에게 부족한건 이 두가지 였구나....

이렇게 자신의 노하우를 다 공개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탈탈 털어 써놓았다.
시작부터 노출 마케팅 수입금과 꿀팁까지
정말 하나하나 소소한 것 부터
(이런것 까지 알려준다고?)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것 까지 야무지게 써놨다.

너무 재밌다 내가 몰랐던 전혀 새로운 세계에 놀라고
뭔가 하고싶다는 의지가 불타올라 두근거린다.

내가 일한만큼 보상받고 언제 어디서든 일하며
수익에 비해 리스크도 적은 꿀 job
시작이 두려울뿐.. 한번 해봐?!

나만의 제품으로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머릿속에 오만가지 생각이 신나리만치 나를 괴롭힌다.

그래도 쉽진 않을거다.
어디 남의 돈 받는게 쉬울까

스마트 스토어를 준비 중이라면
이 책은 현실적인 지침서가 될 것 같다.

ㄱ부터 ㅎ까지 그대로 따라 할 수 있게 정리된 창업 전략서.
네이버 스토어뿐 아니라 인스타그램 키워드 운영에도 충분히 적용 가능할듯하다.

이제 고민은 하나다.
“뭘 팔아보지?”ㅋㅋㅋㅋㅋㅋ

💡“부자는 타고나는 게 아니라, 실행하는 사람이 되는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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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컨시어지
쓰무라 기쿠코 지음, 이정민 옮김 / 리드비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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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 미묘한 마음심리
풍자와 유머 그 안에 사람의 마음까지 가득 담았다.


#거짓말 컨시어지 #쓰무라기쿠코

"그렇게 우리는 잠깐의 거짓말로 하루를 건넌다"

세상은 거짓말투성이!!!!
거짓말인지 모르는 그런 거짓말이 천지
거짓말이 다 나쁘다고?!
하지만 어쩔수 없는 거짓말도 있다

정직함 만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사회
그래서 작은 거짓말로 관계를 유지하고
나를 보호하고 타인에게 받을 상처를 차단한다.

가끔은 솔직함 대신 거짓말이 필요할 때가 있다.
그런 거짓말로 우리는 하루를 건넌다.

11편의 단편 소설  속 짜증날 법한
그리고 한번은 겪어봤을 법한 일상으로 Ptsd오지만
밀접해서 오히려 더 공감가고 그 안에서의 해결방법(?)을
찾는 과정들을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유머와 풍자가 가득하지만 공감도 받고 따스함도 느꼈다.
은근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아 힐링된다.

어렵지 않다. 너무 소소해서 너무 사소해서
그냥 지나칠법한 이야기지만
너무나 나의 이야기들을 빼다 박아서 웃음이 나온다.
다들 사는건 똑같구나....ㅋㅋ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보고 베낀듯한 리얼리티!
곤란한 하루정도는 거짓말 괜찮잖아?!
귀찮은 인간관계와 사소한 스트레스를 굳이
꽉 쥐고 살지 맙시다.

살다보니 거짓말을 해야하는 하얀 거짓말도 있더라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공감되었던 건
표제작 보다는 <속 거짓말 컨시어드>
인친님들이 읽고 가장 공감이 되었던 단편은 무엇인가요?

📌꾹꾹단 pick

▪️p188
실은 나도 차라리 거짓말을 해줬으면 할 때
자꾸 솔직하기 말해줘서 속상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야
그런데 이 사람은 무슨 복이 있어 거짓말이라도 위로를 받는걸까

▪️p192
남에게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그 이전에 우선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는 과정을 필요로 한다.
그 것이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통스러운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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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붙게 해 주세요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95
이로아 지음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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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신붙게해주세요

제목만 보고 짐작하지 말자
어느것보다 무겁고 무엇보다 어려운 청소년들의 고민과
우정이 담겨있으니 -



▪️줄거리
손재주가 좋은 윤나는 중1 때, 장난으로 짱구 눈썹을 그려 선생님께 혼났던 재이의 눈썹을 대신 그려주며 친해진다.
그 인연으로 두 사람은 고등학교까지 함께 진학한다.
하지만 중학생 때와는 전혀 달라진 재이.
윤나는 ‘함께 놀고 싶어서’ 같은 학교를 선택했지만, 재이는 공부에만 몰두하고 다른 친구 현서와 더 가깝게 지낸다
하지만 결국 절교선언을 당한건 재이가 아닌 윤나다.
같은 곳을 바라본 줄 알았지만, 둘은 전혀 다른 꿈을 꾸고 있었다. 동상이몽이었다.

그 와중에 윤나 앞에 또 하나의 문제가 나타난다.
바로 ‘야자의 부활’.
선생님은 다음 주 모의고사에서 전 과목 1등급을 받으면 야자를 빼주겠다고 선언하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윤나는 도서관에서 발견한 강령술 책에 매달린다.
〈기초부터 배우는 강령술 – 하루 10분 투자로 일주일 만에 죽은 자 소환 완전 정복〉

과연 윤나는 1등급을 받을 수 있을까?
20년 전 학교에서 죽은 전교 1등 순지는 왜 학교를 떠돌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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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이야기다.
하지만 그 또래 아이들 사이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 담겨 있다.
불변의 법칙처럼, 우리 때도 그랬고 지금의 아이들도 그렇다.
다만 우리는 ‘한때’로 넘겼고, 이 책 속 아이들은 그러지 않고 바꾸려고 했다
이 이야기는 ‘다름’을 문제 삼기보다
다름을 인정하고, 다르지만 결국 같은 존재임을 말하고자 한다.


읽는 동안 나는 아이들보다 어른의 시선으로 더 많이 바라보게 됐다.
그래서 선생님이 이해되기도 했고, 부모의 선택이 납득되기도 했다.(물론 폭력은 절대 안 된다.)

동시에 나 역시 그 시절을 지나왔고,
내 주변에도 또다른 재이와 현서가 있었기에
아이들을 무작정 부정적으로만 보지는 못했다.
그럴 수도 있지.

다만 그 아이들에게 학교라는 공간,
세상의 시선이 너무 좁고 작았던 건 아닐까.
그리고 나 역시도 그 안에 있었음을 인정하게 됐다.



📗 “집에 돌아가는 건 선택지가 아니야. 난 살고 싶어서 나왔어. 너무너무 살고 싶어서.”

📗 “학교는 우리를 지켜야 해. 설령 집이 우리를 쫓아내더라도 학교만큼은 우리를 보호해야 하잖아.”

📗 “모두가 너를 죽으라고 떠미는 것 같은 기분을 나도 알아. 그래도… 그래도 너는 살아 있어주길 바라.”



어떤 경우라도
이 아이들에게 학교는, 선생님은, 가정은, 부모는
가장 먼저 믿고 안아줄 울타리가 되어야 했던 게 아닐까.
하지만 아무도 울타리가 되어주지 못했고,그래서
그 속에서 살기 위해 발버둥치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다.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바랐다.
나정이가 만난 학교만큼은, 그렇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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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는 되살아난다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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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는되살아난다

"저는 마녀의 후예입니다."
대체 몇 수를 내다 본걸까?

#마녀는되살아난다 #나카야마시치리

나카야마시치리의 작품 중 10번째 읽는 책이다.
단 한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 없는 "반전의 제왕"

이번 책은… 솔직히 읽는 내내 힘들었다.
떡밥이 너무 많아서
뭘 의심해야 할지도 감이 안 오고
마지막까지도 긴장을 놓을 수 없었다.

나카야마시치리의 초기작이라는데 내공이 쌓여 다져진 필력이 아닌 그냥 천재였나보다.

"미스터리가 대단해"공모전에서 떨어진 작품이라고? 나는 개인적으로 <연쇄살인마 개구리 남자>보다 더 나았던 작품이었다.
더불어... 잔인함은 다른 의미의 잔인함이라(?)정신을 못차리겠다 색다르다
작가의 공포는 기묘하고 상상에 그칠 이야기가 아닌
정말 일어날 수 있을 것만 같은 현실성에 소름이 돋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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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펑펑 내리는 어느날 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숲에 서 길을 헤매다가 새하얀 성을 발견했어요
두 사람은 기뻐하며 성으로 들어갔죠 하지만 그곳은 마녀가 사는 성이었어요


책 줄거리 없음. 이 한문장이 모든걸 말해주는 것 같다.
이 책은 모든 내용이 떡밥이고 추리의 바탕이다.


📗 조각조각 해체되어 보란 듯이 방치된 시신. 이는 피해자의 신원을 숨기고 싶어 하는 일반적인 살인사건이 아니었다.



📗저 놈 분명히 형사님을 기억할거에요



아쉬운 점은 차라리 기류의 " 나는 마녀의 후예이다"라는 말을 하지말고 조금더 독자들에게 여러 관점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해줬더라면 어땠을까싶다.
마지막까지 너무 재미있게 읽었지만..
그 말의 떡밥은 유일하게 회수되지 않은것 같은 느낌
뭔가 그렇게 말하기에는 뒤에 받쳐주는 힘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라고!!!!! 생각했으나!!!!!!!
읽고나서 서평을 정리하다보니..
아...
기류의 그 말이 무슨 뜻인지 머릿속에 "팍!!!!"왔다

꺄~~~ 넘 재밌잖아!!!
역시
나카야마시치리와 블루홀식스 조합은 놓칠 수 없다
내가 좋아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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