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건강한 엄마가 되었습니다 - 아픈 아이를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날들의 기록, 그리고 건강한 엄마가 만들어 가는 가정의 행복!
송지연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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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살리기 위해 일까지 그만두었지만
오히려 엄마의 삶까지 살리게 된 이야기 -

🤔
엄마로써의 역할
나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속에서
고민했던 과정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엄마인 나
여자인 나
오롯이 그냥 나...


작가는 이 책을 읽으며 자신만의 답을 찾아
실천해보라고 한다
그러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삶을
선물받게 될 거라고....

본인의 이야기와 함께 읽어보면 좋을 책
음식 운동 등등을 추천해주는데 꽤 도움이 되는 것 같다(특히 식단은 당장 따라해 볼 생각)


우리아이와 같은 나이...
반대로 우리집은 내가 아프다
"차라리 엄마가 아프고 말지..."라고
말하는데 맞는 말이다
아픈 아이를 보는 것 만큼 힘든건 없다

그런데 내가 아프고나니...
그로 인한 죄책감이 말도 못한다
앞서 말한 것과는 다른 감정으로 마음이 무너진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엄마는 아프면 안된다"
이 말을 절실히 느끼며 사는 중 😅

뭔가 앞뒤가 안맞고
어느 장단에 맞춰야할지 모르겠지만
결국은 아무도 아프지않고 다 건강하게 사는게 최고겠지ㅎㅎ

📗

아이를 지키기위한 엄마의 노력
그 속에서 엄마도 성장하고 살아간다

"엄마가 건강해야 가족이 건강하고
가족이 건강해야 모두가 행복하다"

너무 절실히 느끼는 요즘
이 책 속에 나온 것들 하나하나
따라만 해도 건강해지고 다시 활력을 찾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세상 모든 엄마들..
잘 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잘해왔고..지금도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하면되니 걱정말아요


😡
엄마탓 하지말기
"엄마가 대체 뭐했길래! 뭐하다가!" 소리 금지🚫

✔️지금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부록"을 참고하세요
가끔은 엄마도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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