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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AI 비즈니스 모델 - 비즈니스 캔버스를 만들기까지
정두희 지음 / 청림출판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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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차 산업혁명이 눈앞에 다가오면서 AI비지니스 모델에 대하여 알고 싶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정치쪽은 기본소득을 도입을 하라고 하고 경제쪽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보이지 않게 생활하는 모습이 조금씩 변화가 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과연 AI가 무엇인가 여러가지 모델이 있지만 비즈니스 모델이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을까 생각을 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주변에서 자율자동차, 언택트사업, 맞춤형 진료등등 요즘 새로운 단어들이 들려오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특히 AI인공지능에 대하여 그렇지 않아도 일자리가 없어서 청년실업이다 일자리를 만들어내라고 말을 하고는 있지만

일자리를 창출하기위해서는 자본 노동 시장등 환경적인 요소가 갖추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실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온라인쇼핑몰등 얼마전까지만해도 오프라인이 왕성하였던 시장은 보이지 않는 손을 통하여 온라인이 활성화 대중화가 되었고 이제는 학원가, 의료계등 비대면이 활성화가 되어짐에 따라 우리는 각자의 삶 혼자의 삶이 가능해 지는 것을 보게 될 수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사람간의 직접만남보다 비대면이 점점 더 활성화 되어지고 또한 빅데이터를 누가 얼만큼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우리의 삶은 대단한 차이를 보이고 우리의 삶이 조정되어 질 것이리고 생각됩니다.

외국자본은 우리 나라를 아시아권에서 샘플로 IMF를 지나면서 기업을 M&A를 하여 외국자본이 우리 공기업까지 들어와 있음을 알게 되었고 더 나아가서 우리 국민들에게 신용카드라는 맛좋은 먹이를 주고 빚에 허덕이는 국민으로 만들어 내고 있음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책을 읽다보니 다른 책과는 차별화가 되어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순서별로 되어 있고 설명을 해 나가면서 독자들에게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게 시각화를 하여 이해도가 쉬웠습니다.

또한 한 단어 한 단어 처음 접하는 만큼 쉽게 설명을 해주어 초보자도 이해도를 높인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AI비즈니스가 무엇인가를 순서적으로 접하면서 인공지능에 대하여 조금 한발짝 앞서가게 되고 호기심과 흥미로움을 알 게 하는 귀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4차혁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전 미리미리 준비하고 공부하고 연구하여 그들이 본격화되기전에 기회의 문이 닫히기전에 맞이 할 준비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대원군이 쇄국정책으로 인하여 발전된 문화를 받지 못하여 지금까지 일본에게 경제적으로 뒤쳐져 있었지만 이제 우리는 기회의 문이 닫히기전 정치 경제 사회문화 제4차 혁명을 받아 들여 이제는 역주행을 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는 이제 코로나 19로 인하여 본격적으로 원하든지 원치 않든지 4차혁명의 문앞에 들어서있다고 봅니다.

언택트 시대 보이지 않는 줄이 있어 선과 선과의 연결이 되어 있어 구글이나 네이버등으로 인하여 개인 개인이 개인정보가 저장되어 있고 그 개인정보가 빅데이터가 되어 우리 지구촌 인류가 하나가 되는 것을 큰 시각으로 본다면  이 책을 통하여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전 세계가 인공지능 기계화가 된다면 노동의 종말로 인하여 일자리가 점점 더 없어지고 직업도 없어지면서 다양화 됨에 따라 우리의 삶은 지금과의 또 다른 삶을 살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지금의 혁신 불어 닥치는 이 때에 우리는 각자 어떤 삶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가 신중하게 결정을 할 때가 왔다고 봅니다.

4차 산업혁명 AI인공지능 비대면 활성화등 어떤 모양으로 기회를 창출 할 것인가 어떤 선택을 해야 될것인가 이 책을 시작으로 공부하고 연구하여 다가오는 시대 다가오는 삶을 지금보다 한발 앞서서 내가 결정당하는 것이 아니라 결정하고 앞서 나가기를 원합니다.

이 책을 책을 좋아하는 독자 제 4차 산업혁명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한번쯤 읽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가성비가 충분한 책이라고 봅니다.

귀한 시간이 되어 행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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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AI 비즈니스 모델 - 비즈니스 캔버스를 만들기까지
정두희 지음 / 청림출판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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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차 산업혁명이 눈앞에 다가오면서 AI비지니스 모델에 대하여 알고 싶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정치쪽은 기본소득을 도입을 하라고 하고 경제쪽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보이지 않게 생활하는 모습이 조금씩 변화가 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과연 AI가 무엇인가 여러가지 모델이 있지만 비즈니스 모델이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을까 생각을 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주변에서 자율자동차, 언택트사업, 맞춤형 진료등등 요즘 새로운 단어들이 들려오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특히 AI인공지능에 대하여 그렇지 않아도 일자리가 없어서 청년실업이다 일자리를 만들어내라고 말을 하고는 있지만

일자리를 창출하기위해서는 자본 노동 시장등 환경적인 요소가 갖추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실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온라인쇼핑몰등 얼마전까지만해도 오프라인이 왕성하였던 시장은 보이지 않는 손을 통하여 온라인이 활성화 대중화가 되었고 이제는 학원가, 의료계등 비대면이 활성화가 되어짐에 따라 우리는 각자의 삶 혼자의 삶이 가능해 지는 것을 보게 될 수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사람간의 직접만남보다 비대면이 점점 더 활성화 되어지고 또한 빅데이터를 누가 얼만큼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우리의 삶은 대단한 차이를 보이고 우리의 삶이 조정되어 질 것이리고 생각됩니다.

외국자본은 우리 나라를 아시아권에서 샘플로 IMF를 지나면서 기업을 M&A를 하여 외국자본이 우리 공기업까지 들어와 있음을 알게 되었고 더 나아가서 우리 국민들에게 신용카드라는 맛좋은 먹이를 주고 빚에 허덕이는 국민으로 만들어 내고 있음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책을 읽다보니 다른 책과는 차별화가 되어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순서별로 되어 있고 설명을 해 나가면서 독자들에게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게 시각화를 하여 이해도가 쉬웠습니다.

또한 한 단어 한 단어 처음 접하는 만큼 쉽게 설명을 해주어 초보자도 이해도를 높인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AI비즈니스가 무엇인가를 순서적으로 접하면서 인공지능에 대하여 조금 한발짝 앞서가게 되고 호기심과 흥미로움을 알 게 하는 귀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4차혁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전 미리미리 준비하고 공부하고 연구하여 그들이 본격화되기전에 기회의 문이 닫히기전에 맞이 할 준비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대원군이 쇄국정책으로 인하여 발전된 문화를 받지 못하여 지금까지 일본에게 경제적으로 뒤쳐져 있었지만 이제 우리는 기회의 문이 닫히기전 정치 경제 사회문화 제4차 혁명을 받아 들여 이제는 역주행을 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는 이제 코로나 19로 인하여 본격적으로 원하든지 원치 않든지 4차혁명의 문앞에 들어서있다고 봅니다.

언택트 시대 보이지 않는 줄이 있어 선과 선과의 연결이 되어 있어 구글이나 네이버등으로 인하여 개인 개인이 개인정보가 저장되어 있고 그 개인정보가 빅데이터가 되어 우리 지구촌 인류가 하나가 되는 것을 큰 시각으로 본다면  이 책을 통하여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전 세계가 인공지능 기계화가 된다면 노동의 종말로 인하여 일자리가 점점 더 없어지고 직업도 없어지면서 다양화 됨에 따라 우리의 삶은 지금과의 또 다른 삶을 살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지금의 혁신 불어 닥치는 이 때에 우리는 각자 어떤 삶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가 신중하게 결정을 할 때가 왔다고 봅니다.

4차 산업혁명 AI인공지능 비대면 활성화등 어떤 모양으로 기회를 창출 할 것인가 어떤 선택을 해야 될것인가 이 책을 시작으로 공부하고 연구하여 다가오는 시대 다가오는 삶을 지금보다 한발 앞서서 내가 결정당하는 것이 아니라 결정하고 앞서 나가기를 원합니다.

이 책을 책을 좋아하는 독자 제 4차 산업혁명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한번쯤 읽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가성비가 충분한 책이라고 봅니다.

귀한 시간이 되어 행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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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켤레의 여자 로망 컬렉션 Roman Collection 14
김이은 지음 / 나무옆의자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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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로망이라면 굽높은 하이힐을 신고 수행비서가 자가용문을 열어주고 긴머리를 휘날리며 여행을 다녀보는 것도 한 가지 행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힐은 권위의 상징일수도 있고 여자로서의 자존심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네명의 작가의 각자의 사랑이야기로 때로는 재미있었고 때로는 흥미로워 책을 잡는 순간 단숨에 이 책을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저 자신도 한 사람의 여자로써 구두의 지름신은 존재하기에 제 신발장에도 많은 신발들이 자기들을 신어달라고 소리없는 아우성을 치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많은 여성들이 구두, 백, 화장품, 보석등의 남성들이 모르는 각자의 지름신이 존재하는 것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남경희님의 구두는 과연 어떤 구두일까?

하이힐을 신다보면 뒷굽이 높아 앞으로 쏠리면서 발목부터 온몸이 긴장을 해야 신을 수 있는 멋있는 신발입니다.

온몸 구석구석 긴장감을 느끼면서 꽉 끼이는 느낌 불편함을 통하여 긴장감을 통하여 행복을 느낄수 있었고 하이힐을 신었을때의 다가오는 행복감을 느낄수 있다는 작가의 느낌 조금이나마 느껴볼 수가 있었습니다.

윤창경님은 아무래도 네분의 작가중에 하이힐에 익숙치 않은 것 같습니다.

저도 오래전 하이힐을 신어보겠다고 안간힘을 썼고 학창시절 학교졸업후 하이힐을 신고 싶어 얼마나 기다려지고 그 순간이 부러웠는지 모릅니다.

윤창경님의 글을 읽으면서 그때 그순간의 느낌을 떠올리게 합니다.

정하은님의 구두는 과연 어떤 구두일까 조금이나마 직장여성으로서 책상에서 일을 하고 존경을 받는 멋있는 커리어우먼 같습니다.

도도하고 조금은 건방지고 자존심이 높은 그러나 한평생을 살때 한번쯤은 도도하고 건방진 삶 한번 살아보고 싶었으나 그렇게 못하여 상상속에서 쾌감을 느껴봅니다.

네분의 네 스타일의 하이힐을 만나면서 정년퇴직을 눈앞에 두고 있는 저로서는 지금까지 걸어온길을 상상하면서 열두켤레의 여자와 비교하면서 지금까지 아무일 없이 평탄하게 살아왔다는 것이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작은 책이고 얼마되지 않는 내용이지만 내용속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느껴볼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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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준비, 어떻게 할까요? - 시니어 인생 출발선에 선 당신에게
황국영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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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준비 과연 어떻게 해야할까 막연하게 생각을 하면서 살다가 이제 2020년 연말 정년퇴직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우리 공직선배들은 각자 나름대로 취미도 즐기고 집에서 안식을 하는등 여러모양으로 생활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내 자신 제2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삶일까 항상 머릿속에서 생각하고 마음으로 고민을 하였습니다.

약 삼십년전 결혼후 한달정도 지나고 나니 술을 마시면 고주망태가 되고 정신을 잃을만큼 마시고 집에 들어와 살림을 부시고 그다음 돈을 벌어오라고 폭력을 하면서 당신보다는 잘 되겠다는 한가자 생각으로 딸 하나를 겨우 건지고 둘째를 폭력으로 잃어버린후 건설현장에서 굴삭기기사를 하면서 공부하여 공무원이 되어 예전에는 나이제한이 있어 턱걸이로 들어왔지만 그때 생각을 하면 지금도 눈 앞이 아찔한 것을 느낍니다.

이십칠년의 공직생활 그렇게 행복하지도 즐겁지도 않았지만 공무원이 되기전의 생각을 하면 지금 이 자리가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자리인지 지금도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아무 준비도 없이 세상에 나와서 일을 하였지만 지금은 제2의 인생을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하는지  제 나름대로 생각을 하면서 준비하려고 하고 준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지금있는 자리가 영원할 것 같이 권위를 내세우고 점심을 먹으러가면 본인을 동행하라고 하고 직원들을 본인의 수행비서처럼 생각하는 과장들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들은 나이 60이 되면 싫던지 좋던지 그 자리가 꿀보직이든지 은퇴를 하고 자리를 내 놓고 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런것을 모르는지 상대방들에게 상처를 주는 말 행동을 하는 경우를 너무나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과연 세상밖 퇴직후의 세상에서 어떤 조직이 받아 줄까하는 안타까운 생각을 할 때도 종종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이 세상, 이 사회는 많이 변화가 될 것입니다.

준비를 하지 않고 맞이한다면 우리는 큰 문제가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오프라인시대에서 온라인시대로 부모를 모시고 자식들에게 봉양받지 못하는 제1세대 노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아픔과 괴로움으로 비참한 노후가 기다리고 있는 현실속에서 뒤늦은 후회를 해도 구원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다른 어느때보다 저출산 초고령화사회에서 나를 존경해다오 공직선배로서 너희들은 왜 이것만큼 못하냐등등 꼰대노릇을 한다면 어느 조직이든 환영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동안 사회봉사한 인맥을 통하여 퇴직후 건강이 허락이 되면 마다가스카르에서 의료봉사를 할 것이고 건강이 허락되지 않으면 국내에서 봉사와 나눔 자원봉사를 통하여 부족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쁨을 선물해 드리려고 합니다.

또한 연금으로 생활은 할 수 있으나 건강상 작은 일을 하여 봉사와 나눔을 할때 그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선물하고 받는자보다 주는 자에게 복이 된다는 말씀을 실천하면서 건강이 허락되는 날까지 기쁨으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이 책에서도 논하였지만 글쓰기를 통하여 내 자신을 돌아보는 모습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

글쓰기는 세상을 더 멀리 더 넓게 더 깊이 볼 수 있도록하며 궁극적으로 세상을 보는 자신만의 렌즈를 개발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것 처럼 저도 글쓰기를 통하여 내 자신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버킷리스트를 작성하여 천국으로 이사하기전 내가 하고 싶었던 일들을 기록하고 찾아서 인생을 떠날때 후회없는 인생을 살았다는 생각을 가지도록 준비 노력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2의 인생 마다가스카르에서의 의료사역을 하고 그들과 같이 호흡하면서 카톨릭의 이태석신부님같은 귀한 삶을 살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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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준비, 어떻게 할까요? - 시니어 인생 출발선에 선 당신에게
황국영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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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준비 과연 어떻게 해야할까 막연하게 생각을 하면서 살다가 이제 2020년 연말 정년퇴직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우리 공직선배들은 각자 나름대로 취미도 즐기고 집에서 안식을 하는등 여러모양으로 생활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내 자신 제2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삶일까 항상 머릿속에서 생각하고 마음으로 고민을 하였습니다.

약 삼십년전 결혼후 한달정도 지나고 나니 술을 마시면 고주망태가 되고 정신을 잃을만큼 마시고 집에 들어와 살림을 부시고 그다음 돈을 벌어오라고 폭력을 하면서 당신보다는 잘 되겠다는 한가자 생각으로 딸 하나를 겨우 건지고 둘째를 폭력으로 잃어버린후 건설현장에서 굴삭기기사를 하면서 공부하여 공무원이 되어 예전에는 나이제한이 있어 턱걸이로 들어왔지만 그때 생각을 하면 지금도 눈 앞이 아찔한 것을 느낍니다.

이십칠년의 공직생활 그렇게 행복하지도 즐겁지도 않았지만 공무원이 되기전의 생각을 하면 지금 이 자리가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자리인지 지금도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아무 준비도 없이 세상에 나와서 일을 하였지만 지금은 제2의 인생을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하는지  제 나름대로 생각을 하면서 준비하려고 하고 준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지금있는 자리가 영원할 것 같이 권위를 내세우고 점심을 먹으러가면 본인을 동행하라고 하고 직원들을 본인의 수행비서처럼 생각하는 과장들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들은 나이 60이 되면 싫던지 좋던지 그 자리가 꿀보직이든지 은퇴를 하고 자리를 내 놓고 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런것을 모르는지 상대방들에게 상처를 주는 말 행동을 하는 경우를 너무나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과연 세상밖 퇴직후의 세상에서 어떤 조직이 받아 줄까하는 안타까운 생각을 할 때도 종종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이 세상, 이 사회는 많이 변화가 될 것입니다.

준비를 하지 않고 맞이한다면 우리는 큰 문제가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오프라인시대에서 온라인시대로 부모를 모시고 자식들에게 봉양받지 못하는 제1세대 노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아픔과 괴로움으로 비참한 노후가 기다리고 있는 현실속에서 뒤늦은 후회를 해도 구원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다른 어느때보다 저출산 초고령화사회에서 나를 존경해다오 공직선배로서 너희들은 왜 이것만큼 못하냐등등 꼰대노릇을 한다면 어느 조직이든 환영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동안 사회봉사한 인맥을 통하여 퇴직후 건강이 허락이 되면 마다가스카르에서 의료봉사를 할 것이고 건강이 허락되지 않으면 국내에서 봉사와 나눔 자원봉사를 통하여 부족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쁨을 선물해 드리려고 합니다.

또한 연금으로 생활은 할 수 있으나 건강상 작은 일을 하여 봉사와 나눔을 할때 그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선물하고 받는자보다 주는 자에게 복이 된다는 말씀을 실천하면서 건강이 허락되는 날까지 기쁨으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이 책에서도 논하였지만 글쓰기를 통하여 내 자신을 돌아보는 모습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

글쓰기는 세상을 더 멀리 더 넓게 더 깊이 볼 수 있도록하며 궁극적으로 세상을 보는 자신만의 렌즈를 개발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것 처럼 저도 글쓰기를 통하여 내 자신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버킷리스트를 작성하여 천국으로 이사하기전 내가 하고 싶었던 일들을 기록하고 찾아서 인생을 떠날때 후회없는 인생을 살았다는 생각을 가지도록 준비 노력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2의 인생 마다가스카르에서의 의료사역을 하고 그들과 같이 호흡하면서 카톨릭의 이태석신부님같은 귀한 삶을 살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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