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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을 만나기 전부터 사랑했습니다 - 이태석 신부 이야기
우광호 지음 / 여백(여백미디어) / 2011년 7월
품절


나는 당신을 만나기전부터 사랑했습니다.

사랑할수 없는 사람들을 사랑한다는 것은 너무나 힘이 들고 어렵습니다.

탄탄한 대로에 성공이 보장된 길을 버리고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길을 가는 신부님의 모습 너무나 귀하고 귀하다고 봅니다.

울지마톤즈를 통해서도 마음이 아파왔고 또 다른 책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의 책을 통하여도 너무나 마음이 아파왔습니다.

과연 그 신부님은 어떤 생각으로 국내도 아니고 국외로 그것도 아프리카오지에 갈수밖에 없었는가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청년시절 선교여행을 통하여 수단 남부지방에 아무도 오지 않는 곳에 그는 주님의 사랑을 느끼게 되어 희망사역지로 삼아

그곳에서 쫄리신부님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선교사역을 하다가 한 평생을 바친 모습 십년만 한해만 더 살아계셨더라면 더욱더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저는 몇해전부터 국내외로 자원봉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근무하는 곳이 서울 서대문구라 독립문공원에 노숙자들에게 제가 받은 상금을 모두 쌀나누기를 하였습니다.

쌀나누기를 하면서 저의 마음에 세상 어느것보다도 비교할수 없는 기쁨과 평안의 맛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기쁨이 길게는 한달 짧게는 일주일이상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교회에서사역하는 일 부분이지만 나도 월급외에는 모두 기부와 봉사를 하리라 마음을 먹고 현재 서대문구청직원으로서

14개동에서 절반인 7개동을 쌀나누기를 하고 공직생활 끝날때까지는 모두하리라 마음을 먹습니다.

또한 주말이면 집수리를 하고 요양원 병원을 통하여 할수만 있다면 그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그들에게 생선을 주는 것이 아니라 생선을 잡는 방법 즉 희망과 열정을 심어주리라 마음을 먹고 복지행정을 하면서 현장에서 공직자의 한사람으로 복지상담을 해주리라 마음을 먹고 실천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동안의 부족한 행적이지만 말로는 되지 않아 스크랩자료를 모아서 자원하여 복지행정을 시작했습니다.

어떤이는 격려하고 도와주는 반면 어떤이들은 진짜했냐고하면서 뒷말을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랑과 나눔으로 봉사를 하고 다녀보니 세상의 어느것보다 비교가 안되는 기쁨이 있고 제가 그동안 깨달은것은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는 귀한 실천의 체험을 하였습니다.

즉 내가 김씨에게 쌀 한가마를 주었다고하면 그 사람에게서 쌀 한가마를 받는 것이 아니라 세월이 지나 어느 순간에 필요할때에 내가 꼭 필요한 것을 제일좋은 것으로 체워주신다는 것입니다.

또한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복이 있다고 하는데 처음에 봉사를 하러다니기전까지는 받는 것이 좋지 주는 것이 무엇이 좋은가하고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런 체험을 하고나니 정말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얼마나 복된 삶인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자원봉사의 매니아가 되었고 또한 다른 사람들도 이런 체험을 해보라고 권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중부지방에는 비가 많이 내려 일손이 많이 부족합니다. 이 때에 온 국민이 그 사람들의 손을 붙잡아 줄수 있다면 모두가 행복하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비로 인하여 집수리할 집이 더 많고 부족한 손길이 많이 필요하리라 생각을 하면서 이태석신부님의 마음을 생각해봅니다.

과연 그는 어떤 행동을 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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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각 2011-08-26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훌륭하십니다.존경합니다.은혜가 충만하길 빕니다_()_
 
Borrowing 바로잉 - 세상을 바꾼 창조는 모방에서 시작되었다
데이비드 코드 머레이 지음, 이경식 옮김 / 흐름출판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모든 인류가 역사가 변화함에 따라 탄생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모방하지 않고 발전된것은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해아래 새것이 없듯이 어떤 사건을 통하여 보다 더 발전적이고 진취적으로 변화가 되어온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변화의 속도가 어느 시대때보다 엄청난 속도로 발전되는 것이 지금 이시대가 되지 않나봅니다.
지금은 모방에서 창조하고 창조하면서 혁신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어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팔고 느낌을 파는 시대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먼저 문제를 파악하고 문제를 분석 이해하여 원인을 알고 원인을 통하여서 아이디어를 찾아 여러 아이디어를 조합하고 편집하여 새로운 생각을 숙성시키고 변화 발전시켜 결론을 도출하여 물건을 생산하고 생산한 물건을 통해 시험하고 분석하여 효과성을 따져서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고 봅니다.
이 책을 통하여 지금은 물건만 파는 것이 아니라 감성을 팔고 지성을 팔고 사랑을 파는 시대입니다.
즉 고객을 감동시키고 나만 잘 사는 것이 아닌 모두가 다 같이 잘 사는 세상이 되고자하는 것입니다.
이때에 바로잉의 사고방식과 행동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세상을 바꾼 창조는 현존하는 것에서 처음에는 어색하나 실수를 통해서 발견하고 발명을 하고 발전을 하여 지금은 바로잉의 사고방식이 절실히 필요하다고봅니다.
그러면 이러한 사고방식을 갖추기위해 바로잉의 생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현재를 안주하지 말고 보다 감동적이고 보다 실용적이고 창조적인 고객감동을 하기위해 공부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아침의 지식이 오후에는 버리는 지식이 되는 지금 경제 활동을 하기위해 이윤을 남기기위해 실적을 높이기위해 바로잉의 사고방식을 관철해야하는데 바로잉의 사고방식이 몸에서 자연히 나타날수 있는 행동을 해야하겠다고 봅니다.
변화하기위해서는 흉내를 내어보고 다른 사람들의 지식을 빌리고 접근하고 만들어서 실행을 한다면 언제 어디서는 어느 자리에 있든지 성공의 자리는 보장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때에 바로잉을 통하여 우리인생을 매끄럽고 성공을 한걸을 나갈수 있는 지침서가 될까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자기계발의 한걸음 먼저 나간것같아 너무나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이 책을 읽는동안 내안에 있는 잠재력이 솟아 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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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영을 위한 핫트렌드 83 - 비즈니스 환경을 바꾸는 변화의 물결을 읽어라
양창삼 지음 / 코리아닷컴(Korea.com)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지금은 지식의 사회, 정보화시회에 살면서 앞서가는 인생을 살것인가? 아니면 뒤떨어져서 남의 뒤를 봐주는 인생을 살것인가에 따라 공부하는 사회 우리 주변에는 무엇이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알고 연구하는 시대가 도래하였다고 봅니다.

저 자신도 베이비붐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은퇴가 곧 가까운 나이가 되었지만 앞으로 남은 시대를 살기위해서는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를 가져야겠다는 마음에 이 책을 집어들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신문이나 뉴스를 통해서 우리 나라가 인터넷강국이고 하드웨어와 아울러 소프트웨어도 할줄 알아야 뒤떨어 지지 않는 다고 볼수 있습니다.

비지니스의 환경을 바꿀려면 예전에는 명령하고 시키는 대로만 하는 모든 일이 해결되었지만 지금은 창조적인 발상을 하고 감성의 시대를 살아가기위해서는 예전에 들어보지도 못하였던 세로토닌의 효과, 팔로워십, 서번트리더십등 많은 새로운 단어들이 무엇인지 알고 실천을 하는 시대를 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성과만 내면 되고 물건만 만들어 팔면 그만이었지만 지금은 고객경영 감성을 팔고 공감을 할수 있는 경영을 해야 살아남는다고 볼수 있습니다.

지금은 공부하는 자만 살아남고  또한 살아남기위해서는 인문경영, 독서경영, 디자인경영, 역발상경영을 통하여 자기 자리에서 창조적인 발상을 통하여 변해가야 합니다.

그럴려면 요즈음의 핫트렌드가 무엇인가하는 것을 알아야하고 공부를 해야하겠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확실히 몰랐던 용어와 아울러 어떻게 요즘의 경영은 흘러가고 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스마트 경영을 하기위해서는 또한  남들보다는 앞서나가기위해서 현대를 살아가기위해서는 창의기술을 개발하여 보다 유연성있는 사고를 하고 그렇다고하여 합리적인 사고는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감성경영을 통하여 보다 고객만족 고객감동을 팔아야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요즈음의 트렌드가 무엇인지를 알아서 앞서가는 경영 창조적인 경영 감동, 감성적인 경영을 해보아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베이비붐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내 자신이 인터넷강국의 경영에 한 일원이 된 것 같아 행복감을 맛볼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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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다이어트 - 17일 투자로 평생 날씬하게 살기
마이크 모레노 지음, 정윤미 옮김, 최남순 감수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1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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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여성들이 마음껏 음식을 즐기고 S라인의 소유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어쩜 ...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참으로 어렵고 힘이 많이 듭니다. 그렇다고 운동을 하자니 너무나 시간이 적고 할일은 많고 쉬고는 싶고 이것을 어찌할꼬 ㅎㅎㅎ
그런 가운데 17일 다이어트 책을 보면서 막상 책장을 넘기면서 나도 할수 있겠지하고 경거망동을 한 순간 책속에서는 이런것쯤이야하였지만 막상 하려고보니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과 마음도 잠깐 책을 넘기면서 살이 찌는 것은 습관이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어떤 여성들은 태어나서 운동을 안해도 S라인을 유지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 ...
특히 산후조리후의 여성들 저부터 원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몸 보심을 한다고 하고 운동을 하지 않아 지방을 태울 기회를 놓치다보니 될대로되라는 마음을 먹다보니 지칠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유를 알고나니 마음도 시원하고 17일간의 다이어트를 통해서 어디한번 해보자는 도전의식이 생겼습니다.
예전에 남편이 돈을 못 번다고 즉 능력이 없다고 무시를 할때 도전의식이 발동을 하여 공직에 입문하여 나라가 망하지 않으면 그만두지 않을 직장을 얻어 지금까지 아니 연금대상이 될때까지 다니게 되어 현재 공직에 입문하려면 100대1의 경쟁을 뚫어야하는 지금 이제는 제가 큰 소리치면서 살고 있지만 이 책을 통하여 어디 한번 이뻐지고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여성이 되어보자는
강한 도전 의식이 생겼습니다.
밥 먹는 습관부터 간식을 하는 습관부터 날씬한 사람들을 따라해보자 그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니 오래씹고 가만히 있지않고 조금먹고...
이런 행동을 보면서 내 자신은 어떤가 조명해보기 시작했습니다.
많이 먹고 쉬고 싶고 움직이기 싫어하고 ... 이런 습관에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 산후조리로 인하여 망가졌는데 이 책을 통하여 산후조리로 망가진 몸을 되살릴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되어 많은 엄마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게 될것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식단짜기, 칼로리계산, 지방을 태우는 운동...
너무나 소중하고 중요한 것을 많이 배웠습니다. 올 여름 행복한 몸을 꿈꾸면서 지방을 태워보려고 합니다.
17일간의 다이어트를 통해서 행복한 꿈을 꾸고 마음을 먹고 행동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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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어둡고 긴 그림자 - 성경의 인물에게서 배우는 죄에 대한 교훈
조셉 스톨 지음, 김복기 옮김 / 대장간 / 2011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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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은 죄에서 해방될수 없고 육체를 가졌기에 연약한 질그릇이기에 쓰러지고 넘어지고 부딪칠수 밖에 없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성경의 위대한 인물들도 때로는 넘어지고 때로는 쓰러지는 모습을 보면서 내 자신 한편으로는 위대한 성인들도

연약한 모습을 보이는 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인류의 최초의 인간 아담은 하나님께서 완전한 인간으로 지음을 받고 에덴동산에서 마음껏 자유와 사랑을 받으면서 살수 있었지만 독처하는 것이 보기 않좋아 아담을 잠들게 하여 갈비뼈로 여자를 만들어 내조를 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내조를 하는 여자는 먹지도 만지지도 말라는 선악과를 통하여 모든 인류를 죄속에 빠지게 만들었고 또한 죄를 지을수 밖에 없는 연약한 죄인이 되었고 이 땅은 저주를 받아 땀을 흘리고 수고를 해야 먹을수 있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가인은 아벨을 죽이고 야곱과 에서는 배속에서부터 싸우고 육체의 쾌락을 찾아서 이생의 자랑 육체의 안목등을 쫒아가다 노아의 시대에는 홍수로 이 세상을 망하게 한 사실등등...

또한 구약시대의 훌륭한 인물이라고 할수 있는 다윗도 밧세바를 통하여 실수를 했지만 회개를 하고 다시 주님을 바라보면서 솔로몬을 통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솔로몬에게 지혜와 명철을 받을수 있게 해주고 또한 평안을 받을수 있는 아버지로서의 삶을 사신 모습을 보면서 그들도 한 사람의 연약한 인간이구나 하는 안타깝고 마음이 아픈 장면을 생각하면서 너무나 마음이 안스러웠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나는 완전하다 나는 못할것이 없다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면서  모든 인간은 나약하고 쓰러질때가 많아 남들의 허물을 들추어 내는 사람들에게 깨달음이 있을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의 말을 하기전에 먼저 내 자신을 뒤돌아보고 내 자신의 그릇을 생각하고 먼저 남의 장점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성경의 인물에게서 배우는 죄의 교훈이라고 본다면 성공하는 인물을 죄를 지어도 회개를 통하여 주님과의 관계를 획복한다는 사실 그러나 사울은 죄를 지어도 회개가 없음으로 주님께서 버림을 받았다는 사실을 통하여 다윗과 바울의 틀린점을 생각하는 계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위대한 인물도 넘어지는 적이 있는데 하물며 나는 그러나 내 자신을 반성하면서 주님과 더욱더 소통하는 삶을 살아야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 한 권의 책이 었습니다.

너무나 행복하고 내 마음의 영혼을 들여다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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