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으로 밀려난 기독교 - 지금은 기본으로 돌아갈 때다!
손봉호 지음 / 도서출판CUP(씨유피) / 2017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 나라는 일제치하시절 믿음을 지키기위해서 주기철목사님의 일사각오의 믿음과 안이숙사모님의 죽으면 죽으리라라는 책을 읽고 들으면서 우리 베이비부머세대들은 어릴적 먹을것이 없었고 놀이가 없어 그 당시에 주일학교에서 간식을 준다고하여 먹고 싶고 놀고 싶어 놀이터를 찾다보니 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또한 교회에 다니다보면 친구도 사귈수가 있었고 어릴적의 신앙교육을 받아서인지 다시한번 어릴적 신앙교육을 받는 것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6.25를 거치면서 우리 나라 국민들은 어렵고 힘들어 국가를 위해서 위정자를 위해서 먹을 양식을 위해 힘들고 어렵더라도 믿음으로 버티고 기도하면서 주님의 말씀과 인도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는 하였습니다.

우리 나라는 불교국가이지만 해방되기전 선교사님의 전도와 포교로 어려운 경제살림에 도움을 주었고 학교와 건물을 세워주어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급성장을 하게 된 것도 그 배후에 기독교의 영향이 크게 기여 한 것이라고 봅니다.

이제는 우리 나라 국민 세명중 한명이 기독교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성도가 지금은 빛과 소금이 되는 것이 아니라 어움의 자식 가나안성도가 되는 현실이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이제는 기본으로 돌아가야 할 때입니다.

저자가 말씀하신것처럼 광대한 공적 영역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회복해야하고 현재 우리는 삶의 중심부에 있었던 삶의기본이 되었던 종교 즉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삶에서 종교는 주변으로 밀려나 사적인 공간에서 쉬는 시간에나 관심을 쓰는 대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또한 중심에서 말씀으로 살아가야하는 기독교의 신앙이 필요할 때만 사용하는 주변으로 밀려난 기독교가 되어버렸다는 것입니다.

특히 한국 기됵교계의 부패가 심각하여 대형교회의 목회자들이 자식들에게 세습을 하고 있고 금전적, 성적 스캔들을 일으키면서 한국 개신교 한국 기됵교 총연합회가 돈 선거로 회장을 뽑아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었고 예수를 믿는 다는 사람들이 불신자들보다 더 못한 행동을 하고 있어 참다운 그리스도인을 찾아 볼수 있는가하는 것에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부족하지만 저 자신도 주님이 좋아서 주님을 위해 살고자 신학을 전공하였고 목회자의 아내가 되겠다고 서원을 하고 그 길로 가고자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목회자라는 사람이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살며 교단의 총회장님이하 같은 동료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뻔히 보이는 데도 결과가 있는데도 거짓말을 하는 가운데 고소를 하고 싶고 결과를 보고 싶었지만 주님께서 갚아주시리라 믿고 조용히 나왔습니다.

내가 목회자라면 나의 조건을 거짓없이 말을 하고 나를 따라올수 있는가하고 질문을 해야지 그 당시 당신이 필요하다고 하여 미사여구로 말을 하고 거짓혀로 말을 하여 결과를 얻은 다음에는 자기마음대로 일을 하는 데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결과는 주님이 하실일 앞의 예를 들은 것처럼 목회자도 그런 가운데 성도들은 사람앞에서는 거룩하고 교회안에서는 감투를 쓰고 대접을 하는 것이 아니라 대접을 받으려고 하는 경우 너무나 많이 보고 있습니다.

또한 감투를 쓰기위해 대접을 받기위해 사람앞에서는 잘하고 그들앞에서는 자기를 높이면서 행동하는 그 사람들을 볼 때는 하나님을 믿는 한 사람으로 참으로 부끄럽고 챙피한 심정입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목회자의 한 사람을 보면서 저는 명예와 감투가 문제가 아니라 주님앞에 착하고 충성된 종아 내가 잘 하였도다 너는 나와 같이 잔치상세서 축제를 즐기자하고 주님께서 인정을 해주고 받는 것이 진정한 축복이고 진정한 기독교인 즉 성도가 아닐까 사려됩니다.

그래서 저는 교회안에서도 집사권사 장로직분이 문제가 아니라 성도라도 하나님과 내 자신이 얼마나 열매를 맺고 살아가고 있는가가 문제일 것이라 생각하면서 조용히 기도하고 조용히 예배를 드리고 성실히 평상시에 빛과 소금의 역활을 해야하는 것이 기됵인 성도의 삶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이 많고 외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다보니 믿지 않는 사람들은 점점더 교회를 멀어지게 하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안믿는 사람보다 더 못한 경우도 있어 전도하기에 너무나 힘이 든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현제처엄 하루가 다르게 변화와 혁신의 삶을 살아가는 이때 하나님이 어디있는가하면서 떠드는 사람도 있는 것을 볼 수도 있습니다.

다시한번 제2의 종교혁명 사랑하고 섬기고 대접을 하고 살아가는 진정한 성도의 삶 높아지려고하는 것이 아닌 낮아지려는 삶을 살면서 진정한 성도의 삶을 살아가는 기됵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