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신이 되는 날 - 싱귤래리티가 인류를 구한다
마츠모토 데츠조 지음, 정하경.김시출 옮김 / 북스타(Bookstar)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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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3차 정보혁명에서 4차 인공시대혁명으로 진화 발전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얼마나 준비가 되고 얼마나 인공지능과 일자리를 통하여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가에 대하여 연구 고민하던 중 AI가 신이 되는 날의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독교가 종교인 저로서는 요한계시록을 통하여 마지막때의 마지막교회의 모습을 읽어 볼 수가 있었습니다.

즉 666이란 짐승이 우리 인간을 지배하는 모습을 상상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지금 현실에서도 이제는 단순 반복적인 일을 하는 직업은 기계을 따라갈수가 없다고 합니다.

또한 요즘처럼 일자리문제가 시급한 이때 우리 나라 기업은 하루가 다르게 기계로 자동화를 시키고 있고 일자리를 줄여가고 있는 형편입니다.

왜냐하면 기계는 불평 불만 데모 쉬지 않고 사람이 시키는 일을 묵묵히 잠도 자지않고 요구하지도 않고 반복적으로 일을 하기에 비용절감이 엄청 나게 크기때문에 고용주입장에서는 아주 좋은 시스템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공지능은 나날이 발전 되고 있기에 우리 인간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하고 준비를 해야할 때입니다.

저자도 말을 하고 있지만 우리가 하기 어렵고 힘든 일은 인공지능으로 기계로 대체할 수가 있으나 사람의 감정 예술등은 기계가 따라갈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어떤 시점이 된다면 인공지능은 나날이 발전하여 우리 인간을 위협할 시대가 도래하지 않을까합니다.

지금은 인간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연산하고 정보를 업그레이드하고 있지만 어떤 시점에 가면 자기 자신이 자기를 연산화하면서 자기자신을 더 발전 되고 업그레이드 시킨다고 합니다.

바로 그것이 영화로 본다면 터미네이터 같을 수도 있고 성경학적으로 보면 666이란 짐승이 인간을 지배하고 창조주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의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염려와 걱정이 앞선다고 생각됩니다.

이 책을 읽어가면서 우리의 직업이 조만간 많은 지각변동이 일어나지 않울까 현재의 교사의 주입식, 단편화된 지식을 가르치는 현재 교육에서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교육을 통하여 토론하고 생각을 바꿀 수 있는 교육으로 교육의 현장이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인공지능이 신이되는 그때는 우리 인간이 아니 인공지능을 프로그램화하고 움직이는 몇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다른 많은 인류가 고통속에서 살아가는 날이 멀지 않으리라 생각되고 이제는 중산층이 없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고용주는 더욱더 인공지능을 사용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하고 인간은 일자리를 찾지 못하여 생계가 어려워지는 시점이 다가오면서 참으로 우리의 인생이 얼마나 행복하고 얼마나 안락한 생활을 할 수가 있을까 어떤 시대보다 힘든 시대를 살아가야 되지 않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 걱정이 됩니다.

현재는 인간이 인공지능을 지배하고 있지만 예를 들어 독일의 히틀러같은 인물이 나와 인공지능을 지배하게 된다면 우리 인류는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재앙을 맞이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럼으로 인공지능 즉 AI를 발전시키기위해서는 앞으로의 미래 우리 후세의 미래를 위해서도 생각하고 연구하고 발전시켜나가야 되지 않을까 제안을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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