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이 건강을 만든다 - 암을 이겨낸 220명의 건강 비법
윤영호 지음 / 예문아카이브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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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정의 성장하는 과정에서 환경적인 요인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선택하였고 어떤 습관을 통하여 우리 가정이 이렇게 암환자가 많은 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남자쪽은 모두 암으로 돌아가시거나 현재 투병중이시고 여자쪽은 거의 혈관쪽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즉 외가쪽의 영향인지 몰라도 큰 아버지는 폐암이고 삼촌도 폐암이고 큰오빠는 현재 대장암 작은 오빠는 췌장암으로 투병중인데

작은 오빠는 두번이나 배를 열고 많은 창자를 떼어내는 수술을 하였습니다.

저 또한 동양에서 희귀하다는 모야모야병에 걸려 어릴때부터 이상하게 조금 힘들거나 하면 멍때리고 입술이 마르고 심하면 그 자리에서 기절하는 일이 있어서 항상 내가 왜 이런가하고 의문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의학이 발달하다보니 희귀 난치병으로 태어날때부터 뇌동맥이 딱딱해지는 병이라고 하는데 동양에서 특히 한국과 중국인에게 많이 발생하며 남자보다 여자들이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할수만 있으면 스트레스를 즐기고 화를 내지 않고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운동을 하여 다이어트도 하고 나이가 오십이 넘다보니 건강관리도 잘 해야겠구나하고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자쪽으론 조금 비만이 있고 남자쪽으로는 약간은 마른 상태이나 가족력은 무시할 수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음식문제 운동문제 어떻게 행동하고 살아가는가하는 습관문제를 무시 할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른 사람보다 조금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다보니 내가 모두 먹은 것처럼 보이고 그래서 저는 햄버거 피자같은 고열량의 음식을 즐겨하지 않습니다.

운동도 한번하면 계속 할 수 있겠으나 한번이란것이 참 힘이 들고 어렵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위 사람들과 비교하다보니 정말 마른 사람들은 운동량이 많았고 가만있지 않고 엄청 몸을 움직이는 대신 좀 비만인 사람들은 움직이는 것을 적게하고 많이 먹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먹는 만큼 살이 되는 것처럼 저 자신도 비만인 관계로 정말 먹는 만큼 살이되고 움직이지 않으면 또한 몸이 둔해지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책이 좋아 책을 읽고 공부하고 독서를 하다보니 동적인 것보다 정적인 면이 많아 이제는 건강을 챙겨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추운 겨울이 지나면 날씨가 좋아지면 가까운 장소를 걷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천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한다면 언젠가는 성공하고 건강한 몸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가족들도 나이가 먹다보니 이제는 건강을 챙기고 형제들을 잘 보살펴야 겠다고 생각하면서 건강은 건강할때 챙겨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실천을 하려고 합니다.

운동은 남이 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와의 싸움이니만큼 건강하게 살다가 건강하게 주님나라로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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