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의사가 다녀온 천국
메리 C. 닐 지음, 한은경 옮김 / 크리스천석세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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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자기의 생명이 영원하고 지금 있는 현재가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하루 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태어나서 청년이되고 장년이 되어 노년이 된다는 계절의 순환은 누구에게나 오지만 자기 자신만은 늙지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어느 한순간 거울을 보면서 어떤 일을 마주하면서 자기 자신을 깨닫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봅니다.

많은 사람들은 진화론을 믿으면서 창조론은 받아들이지 않고 또한 이 세상에 신이 어디있는가 우연히 태어나서 살다가면되는 것이고 현재 착한 일을 하면 다음생애에는 좋은 모습으로 태어나겠지하는 현대인들을 많이 만나보게 됩니다.

요즘 서점가에서는 천국에 대한 체험과 아울러 사고로 인하여 천국의 모습을 그려낸 책들을 관심을 가져 찾아 보게 됩니다.

3분, 천국에서 돌아온 소년등을 통하여 우리는 정말 천국과 지옥이 존재하다는 것을 알고 믿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도 저자는 어떤 사고를 통하여 병원에 실려가서 천사를 만나고 예수님과 대화를 하면서 천국의 맛을 보고 온 것을 그려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책에 비하여 천국에 대한 논술이 너무나 적었고 구체적이지 못하였습니다.

사고를 당한 시점에서 터널을 통과하여 수문장인 천사를 만나고 예수님을 만나 대화하고 찬양하면서 천국의 모습을 보고 천국의 냄새와 아울러 찬양하는 찬양의 소리등등이 다른 책에 비아여 너무나 적었고 사고당하기 직전과 후의 사고에 대한 서술과 아울러 그가 자라온 배경과 사고난 이후라고 할까 내용이 조금 아쉽다고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신학을 하기전에 주님께 천국과 지옥의 확신이 없으니 확신을 가지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저만의 주관적인 천국과 지옥의 경험을 가지고 시중에 나와 았는 천국의 경험과 비교하면 유사하고 공톻된 점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물론 제가 의심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저같은 사람에게 이런 축복이 찾아오겠나하는 부끄러움에 내가 아는 천국과 비료를 하면서 충격을 받을때가 너무나 많이 있었습니다.

저자의 천국경험을 통하여 다시한번 저의 경험을 되뇌이면서 천국과 지옥은 반드시 있다라고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저의 경험으로 순간순간 살아가면서 내 자신이 나태해지고 죄를 짓고 싶을때 이땅의 재물에 욕심을 부릴때 주관적인 체험을 되뇌이면서 이 세상의 물질에 욕심을 부리지 않고 살아나가려고 합니다.

주님의 말씀처럼 이 땅에는 새것이 없고 모두가 낡아지고 더러워지는 죄속에 빠져 사는 인생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닏고 경배하고 따라갈때 진정한 소망과 진정한 희망이 생겨날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천국의 경험을 통하여 제 자신의 영성을 다시한번 점검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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