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로 본 3년 후에 - 개정판
이준정 지음 / 시간여행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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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류는 미래를 보다 편안하고 안락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해 왔습니다.

1차 농경사회에서 이제는 6차산업까지 와서 내 안방에서 말로 스위치하나로 첨단문명의 이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우리는 6.25전쟁을 통하여 의식주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연구하였으나 지금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각자 핸드폰이라는 것을 가지고 사용하고 인터넷강국이란 명예도 얻는 잘 사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연구가 지금도 계속되어져가는 가운데 첨단기술로 본 3년후란 책을 읽으면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조심스럽게 너무 앞서가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지금도 가정에는 로봇으로 청소하는 가정도 점차 늘어가고 있지만 지금은 아직 시작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령화사회가 되어가면서 사람이 해야 하는 몫을 기계가 해주면서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생각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사람다운 삶 즉 사람과의 친분이 사라져가고 옆집에 누가 사는지 무엇을 하는지 하는 것을 모르는 공허한 삶을 살지 않는가 반성해봅니다.

또한 기계문명은 인류를 위해 있는 부수적인 것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우리 인류는 이제 기계문명에서 떨어져 사는 삶을 생각하기란 좀처럼 어렵지 않나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입니다.

저자의 책을 읽어나가면서 한편으로는 첨단 기술로 본 3년후라고 하였지만 너무나 빠른 시점에서 기계문명을 바라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물론 미국과 중국과 같은 선진국에는 단편적으로 첨단기술이 되어져있는 상태인지 모르지만 아직까지도 우리 지구촌에는 의식주도 해결하지 못하는 나라도 너무나 많이 있고 지구 한편에서는 여성들이 남성에 의해 핍박받고 어린아이들에게 먹을 것을 주지 못해 고민하는 나라도 많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그런 나라에서 로봇들이 인간을 돕고 첨단기술로 그들을 먹여 살린다는 것은 아직도 시기상조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물론 가상으로 첨단기술로 본 3년이라고 하였지만 통상적인 생각으로 판단되어 져야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주관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우리 나라는 이제 인터넷강국이라는 좋은 명예를 가지고 있는 한 나라이고 국민의 절반이상이 핸드폰을 사용하고 컴퓨터를 사용하는 나라가 되었지만 그에 따른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단점도 생각해 보아야하지 않나 즉 인간상실 인간교감등이 너무나 절실한 가운데 사람과의 관계가 너무나 소원해 지지 않나 조심스럽습니다.

이제는 중국도 자본주의를 받아들여 우리나라의 IT강국의 자리도 넘보고 있는 가운데 우리도 발빠르게 첨단기술을 대비하고 준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편안함과 안락함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우리 인간적인 사람다운 감성도 대비하여 지구촌에 살아갈 인간다운 삶을 보다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기위해 노력을 해 나가야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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