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는 왜 삽질을 시킬까?
데이비드 디살보 지음, 김현정 옮김 / 청림출판 / 2014년 9월
평점 :
품절


뇌를 다치고 보니 더욱더 뇌의 소중함과 뇌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짐승이 모두 그렇다고 보지는 않지만 짐승은 태어나면서 걷고 뛰면서 육체적인 면만 부족하지 거의 완전체로 태어나지만 우리 인간은 태어나면서 완전하지 못한 동물로 태어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짐승과는 달리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성장하면서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우리의 인체를 지배하는 뇌!

한번 기억하고 한번 각인을 시켜놓으면 천국에 갈때까지도 인지를 할 수 있는 뇌...

참으로 놀랍고 경이로운 뇌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항상 가지고 있어서 소중함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번 다치고 한번 고장이 나면 다시 재생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지만 우리가 노력하고 관심을 가지고 소중함을 안다면 많은 일을 할 수 있을것입니다.

육체적으로 조금 더 편하고자 머리를 쓰지 않는 경우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현대인들은 생각할 것이 너무나 많이 있어 스트레스속에서 살아가는 것을 볼때 우리의 두뇌의 습관은 어떻게 가지고 있을까 올바른 습관일까 잘 못된 습관일까 이 책을 통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매일 하던 습관 매일 출퇴근을 위해서 자기집에서 나와 회사로 가는 습관 또한 술을 먹으면 집을 못찾아 갈것 같지만 자기 집은 어떤 방법이라도 찾아간다는 사실etc.

참으로 놀랍고 경이로운 뇌라고 할수 있지만 자기의 뇌를 어떻게 다스리고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같은 일을 반복하고 잘 된 일이든지 잘못된 일이든지 반복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그 방향으로 나의 뇌는 열리고 즐거워하면서 뇌에서 행복의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이 흘러나오고 분노와 화를 내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흘러나오는 사실 그래서 인간은 쾌락을 위해 약물을 찾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하여 머리는 쓰면 쓸수록 행복해지고 좋아진다는 것을 다시금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예산을 줄이고자 제안을 하였으나 잘 되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시험도 떨어지고 건강도 나빠져서

뇌졸증이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물론 심각한 것은 아니지만 즐거운 것만 생각하고 편하게 살아가라고 의사가 조언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편하게 자유스럽게 뇌를 이완을 시키고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책이 좋아서 책을 읽고 책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풀고 행복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한계에 부딪쳤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책을 읽으면서 내 꿈을 펼쳐나가기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저의 경우에는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정신적으로 꿈을 조절하고 꿈을 이루기위해서 공부하고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머리는 쓰면 쓸수록 좋아진다 육체로 살아갈 것인가 정신적으로 살아갈 것인가 그것은 본인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남은 인생을 잘 안된다는 생각은 버리고 잘된다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행복한 생활을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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