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 하우스의 수상한 여자들
코트니 밀러 산토 지음, 정윤희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모든 인간은 오래 살기를 원하고 잘먹고 잘살기를 원합니다.

물론 저 자신부터 또한 남성보다 여성들이 더 오래사는 것은 인지상정인 것같습니다.

힐 하우스의 5대 집안을 읽으면서 장수집안의 유전인자를 찾아가면서 오래살기를 원하여 유전인자를 통하여 영생을 얻기위해여 부단한 노력을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성경에 보면 무드셀라가 제일 오래산것을 보게 됩니다.

비록 역사의 증명이 되고 나타내 보일수는 없지만 모든 인간의 소망이요 영생은 바램일 것입니다.

또한 성경계시록을 읽다보면 이 세상끝날에는 인간게놈을 해석하여 인간의 유전자를 해석하여 병들지도 않고 늙지도 않고 항상 젊음으로 영생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재림하여 천년왕국을 이룬다는 말씀도 있습니다.

요즘처럼 웰빙과 장수를 향한 인간의 욕망속에서 젊어지기위해 대대로 젊어지기위한 켈러가 여인들의 장수유전자의 비밀을 밝히려는 유전학자가 나타나면서 그녀들이 숨겨왔던 비밀이 밝혀지면서 이 소설은 시작되고 있습니다.

과학으로 밝히지 못하는 비밀을 100살은 기본인 켈러가의 여인들의 장수의 비밀 소설을 읽는 순간순간 궁금했습니다.

저 자신도 몸매가 좋은 여성들을 보면 많이 먹는데 왜 저렇게 몸매가 좋은가 나는 왜 조금먹는데 왜이렇게 펑퍼짐할까생각합니다.

그러나 결론은 유전적인 요인도 무시못하는 사실...

운동과 식이요법이라는 사실이라는 결론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도 장수라는 켈러가의 여인을 만나면서 그들에게는 올리브나무 향기가  가득한 숲속을 거닐고 올리브 기름을 좋아하고 ...

올리브나무에 얽힌 천 가지 비밀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아무런 부족함 없이 살아가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려내는 숲속같은 곳에서 살아가다보니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다보니 장수할수밖에 없었나 봅니다.

요즘처럼 바쁘게 살아가고 나만 아는 이기주의적인 시대를 살아가는 이때에 한번쯤 숨쉬고 주위를 돌아보고 사랑하고 섬기고 나누면서 살아가는 마음을 가져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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