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書 - 부를 경영하는 전략적 책읽기
이채윤 지음 / 큰나무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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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과연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사업을 구상하고 이끌고 키워나가는가 내 주관적인 생각과 어떤 차이가 있는가 어떤 점을 배우고 익힐것인가 책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나의 부족한 능력을 키워나갈수 있는가를 생각하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얼마 살지 못하고 떠난 스티브 잡스, 우리 나라의 재개의 자랑인 이건희 회장님, 현명한 투자자 워렌버핏등을 이 책속에서 만나면서 너무나 행복하였고 흐믓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하나같이 독서광이었고 미래를 준비하고 미래를 뚫어 보는 관찰자 예리함이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현재 저는 공직자의 한 사람으로 공직에 임하다보면 너무나 시각적인 차이를 느낄때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즉 자원과 자원의 연계, 현재 있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주민을 위한 복지 주민을 위한 행정을 한다고하지만 수박 겉핱기, 주어진 예산에서만 쓸줄 아는 시각적인 차이등등...

너무나 좁고 너무나 시공간이 적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에는 평생 공직에 머물수는 없어 시각적인 것이 좁혀질까 부단히 노력을 하는 중입니다.

이 책속에서 워렌버핏의 경우 가격이 저렴하게 되어 있는 주식을 사서 보유하고 기다리면서 어떤 시점에 판단이 서면 팔면서 시세차익을 통하여 부자가 될 수 있는 지헤가 필요하다고 저의 경우는 느꼈습니다.

또한 이건희 회장님의 경우 IMF를 우리 나라가 겪으면서 마누라와 자식외에는 모두 바꿔라는 귀한 명언을 말씀하시면서 그 말씀속에서 회장님의 큰 고뇌를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사고 방식을 바꾸면서 살아남을 수 있는 지혜와 지식을 갖추어 나가고 내 자신을 큰 그릇을 만들라 그래서 어떤 자리에 있든지 할수 있는 그릇을 만들라는 말씀이 내 심장을 두들기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병철회장님이 살아계실때 그는 경영자의 수업을 통하여 회장님은 그의 그릇을 보시고 과감히 삼남이지만 후계의 자리를 물려주고 이제는 대량생산이 아닌 지식의 시대, 정보의 시대라는 미래의 비젼을 보시고 이건희 회장님은 과감하게 반도체시장을 뛰어들면서 우리 나라는 반도체 IT강국이 되었고 일본의 소니도 제칠수 있는 실력을 가질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IT강국이 되었다고 하지만 소프트웨어에는 기반이 너무나 약해서 이제는 소프트웨어의 시장을 키워 나가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 국민들도 시키는 대로만 할 것이 아니라 자기 계발을 통하여 미래를 준비하고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지금은 힘이 들지만 파이프 라인을 통하여 돈이 돈을 벌어다 주고 육체적인 힘이 떨어지더라도 지혜가 발휘하여 노후 준비를 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유명한 일화를 통하여 물을 배달해주는 지게꾼을 통하여 현재는 물을 배달하면서 많은 돈을 벌수 있지만 힘이 떨어지고 난 후에는 돈을 벌수 없듯이 파이프라인을 만든 지게꾼은 나이가 들어서도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일화를 통하여 이제는 돈이 돈을 버는 준비를 해 나가야 겠다고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부자의 서는 독서를 통하여 체험하지 않은 지혜를 얻고 또한 실수를 통하여 지혜를 얻고 다시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면서 미래를 준비를 해야겠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부자들은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독서광이었고 밀어부치는 추진력이 있었고 실행력을 통하여 많은 부와 명예와 권력을 가질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성공을 하고 싶은 진정한 사람은 이 책을 통하여 성공하는 미래를 준비하였으면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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