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꾸는 분노조절 - 화(火)를 조절하는 사람이 인생경영에 성공한다
송태인 지음 / 미디어숲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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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일이 자기 마음대로 자기 뜻대로 되어지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자기 뜻대로 된다면 분노, 화를 낼 필요도 없고 항상 기쁨과 즐거움에 살 것 같습니다.

나를 바꾸는 분노조절을 통하여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분노란 무엇인가?

왜 분노가 생기는가 ?

분노가 생기면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고 어떻게 승화를 시켜야 하는가하고 항상 제 마음 한구석에는 물음표가 있었습니다.

막상 아쉽고 못마땅하여 분노가 생기게 되어 화를 내고 내 뜻대로 관철하려고 하다보면 어디서인지 잘못된 일이 생기는 것을 보면서 제 자신이 후회하고 속상할때가 비일비재하였습니다.

과연 분노가 무엇인가?

분노가 생기는 것은 그동안 살아왔던 환경과 분위기에 따라 자기의 생각과 의지에 잣대를 맞추다보니 자기의 생각이 맞지 않으면

화가 나고 의문이 생기는 것같습니다.

이 책을 읽다보니 제 자신이 화를 내는 것에 대하여 너무나 자세히 들여다 본것같이 서술한 것을 보면서 다시한번 깜짝 놀랐습니다.

못마땅, 나는 규칙과 정의롭다고 생각하는데 상대방에서 되지 않을때, 내가 하면 사랑이요 남이하면 스캔들...

이 책에서 작게나마 제 자신의 분노에 대하여 해답을 얻은 것 같았습니다.

그러면 분노를 어떻게 제어하고 분노를 어떻게 승화시키는가가 숙제인것 같았습니다.

요즘같이 불통의 시대 너도 나도 모두 잘나고 못난 사람들은 하나도 없는 세대...

소통이 없이 불통인 상태에서 상대방과 의견조율을 하지 않고 무조건 내 말을 따르라하고 잘 난척하는 이들때문에 더더욱 분노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불통의 시대 소통이라는 인생의 터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분노를 어떻게 승화를 시킬것인가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왜 그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할까 역지사지의 생각을 해보자

내가 당신입장이라면 어떻게 행동하고 왜 그렇게 행동하였을까

결자해지에 대한 생각

모든 일이 잘못되었다면 분쟁하고 화를 낼것이 아니라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고 어디서부터 해결을 할까하는 생각행동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화를 잘 내고 저같은 사람에게는 이 책이 아주 많은 처방전이 되었습니다.

조그마한 일도 참지 못하고 이해가 적은 사람들에게는 이 책을 읽으면서 자기 마음을 내 자신부터 들여다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먼저 분노를 살피고 분노가 어디서 왜 어떻게 왔는가를 생각하고 한숨을 들이 쉬면서 천천히 생각해 보자

그렇게 한다면 분노를 통하여 실수가 줄어들고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올것이고 좋아할 것이다라는 생각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를 바꾸는 분노 조절 복잡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고 남과 같이 조직생활하는 현실에서는 남과 맞추어 살아가려면 분노조절은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귀한 시간이 되어 많은 사람들 특히 분노에 대하여 물음표를 가지신 분들에게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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