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부부는 행복하라 - 평생 신혼을 꿈꾸는 부부를 위한 행복학 개론
김홍식 지음 / 다연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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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부부는 모두 행복하고 행복한 삶을 살다가 소임을 다하면 천국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옛날 그리고 먼 옛날 모든 만물을 지으시고 세우셨는데 모든 만물을 책임질 마땅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담이란 사람 즉 인간을 만들어 놓고 마음껏 먹고 쉬고 놀고 기쁨을 즐기라고 하였는데 이상하게도 가슴 한구석이 뻥 마음이 빈 것같아 하나님은 왜 그럴까 생각을 하시다가 그와 비슷한 친구를 만들어 주자하여 아담을 잠들게 하여 제일소중한 갈비뼈를 가지고 하와라는 여자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아담은 그를보고 살중의 살이요 뼈중의 뼈다라는 참 놀라운 말을 하였습니다.

위의 예시는 어느 누구나 다 아는 천지 창조중에 인간을 창조한 내용 성경의 한 구절입니다.

왜 이 이야기를 하냐면 세상 모든 부부는 행복하기위하여 인간은 혼자 있기에 부족한 동물이라 부족한 것을 채워주고 메꾸어 주고 도와주라고 하여 돕는 베필로 부인여인과 살면서 섬기고 사랑하고 나누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욕심으로 인하여 지금까지는 남성우월주의로 인하여 여성들이 핍박과 착취와 무시를 당하였으나 이제는 시대가 달라져 감성의 시대가 도래하여 매맞는 아내가 아닌 매맞는 남편 여자를 사랑하지 않으면 장가도 못가는 이 시대가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시집을 간다라고 하였지만 이제는 장가를 간다고하여 처가를 가까이 하고 살아야 행복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평생 신혼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억압을 하는 것이 아닌 섬기고 사랑하고 나누고 대접을 해야 상대방도 한다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내게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상대방을 맞추는 것이 더 쉬우나 그것은 모든 사람들이 다 아나 모두가 사랑받기 원하고 섬김을 받기 원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재료도 남자는 흙으로 만들어졌지만 여자는 남자의 갈비뼈로 만들어져서 재료부터 다르고 생각하고 해석하는 것이 다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은 그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자기 관점으로 바라보니 모든 일이 생겨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진정한 행복은 양보하고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다라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이제는 남성우월주의의 가부장적인 사회가 아니라 남성도 부엌에서 밥도하고 설겆이도 해야 살아남을수 있습니다.

남자라고하여 차려놓은 밥상만 원한다면 시간이 지난다면 언젠가 독거노인이 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진정한 부부의 행복은 사랑하는 것인데 여성은 작은 것에 감동을 하고 남성은 자존심을 인정해주고 믿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안 믿더라도 부인 한 사람만 믿으면 세상 어디에서나 남성은 성공하고 승리할 것입니다.

정말 세상 모든 부부들이 행복해야 가정이 살고 가정이 살아야 자녀들이 행복합니다.

아내의 행복은 남편과 자녀가 잘 되는 것이고 남편의 행복은 아내가 믿어주고 자존심을 세워주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부부의 사랑을 깨달을수 있는 것이고 부모와 아내가 있다면 진정한 행복을 위해서는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 아내가 남편이 나의 평생을 같이가는 반려자라고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가정의 소중함 나의 반쪽의 소중함을 이 책을 통해 다시금 일깨워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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