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스 - 새로운 수요를 만드는 사람들
크리스 앤더슨 지음, 윤태경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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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과 제조업의 공존이 가져올 10년후의 미래"

 

인간은 창조적인 동물입니다.

즉 필요하면 어디서든 재료를 구하고 만들고 부쉬고 버리고하는 일을 반복하면서 살아가는 동물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집에서는 엄마가 요리를 하여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여주고 아버지는 일터에서 화이트 칼라이든 블루칼라이든 어떤 일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공급해주는 일을 하면서 이 지구상의 인류는 돌아가고 있습니다.

아주 먼옛날 자급자족하던 시대는 지나가고 공장을 만들어 필수품을 생산하고 필수품을 소비하면서 우리 경제는 움직이고 그 곳에서 우리가 필요한 것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나라는 일제치하에 벗어나 6.25전쟁이후 우리 경제교육은 직장인으로서의 자질과 직장인으로서의 인격을 맞추는 교육을 해오고 있습니다.

경제개발을 통하여 아무 것도 없는 나라에서 이제는 도움을 주는 나라로 바뀌어 눈부시게 우리 나라는 발전해 왔습니다.

이제는 디지털과 제조업이 공존이 가져오는 10년후의 미래를 저자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가상공간에서의 생산과 소비활동, 컴퓨터 반도체와 기계와의 결합 지금으로서는 이해가 쉽지 않지만 곧 우리 눈앞에 보여질것입니다.

예전에 우리는 물을 사먹는 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지만 지금 현실은 돈을 주고 물을 사먹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모든 사람들이 메이커스가 되어 필요한 것을 만들고 소비하는 시대가 도래한다고 하였습니다.

새로운 산업혁명 새로운 메이커스가 탄생되어 지구상의 제조업은 지금보다는 확실하게 달라질것이라고 저자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소유의 개념을 떠나 렌탈의 시대에서 접속의 시대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이제는 아이폰 핸드폰을 떠난 새로운 접속품이 탄생을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속도를 못느끼다가 너무나 급속한 속도감을 느껴집니다.

이제는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배우고 익히고 기술을 습득하여 앞으로 오는 미래를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우리 인생은 일해야 정년 60살로 건강상으로는 백살을 바라보는 시대 40년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것인가를 생각할때 마음이 무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 오는 40년 로봇이 대신 일을 해주고 장기가 아프면 갈아끼우면서 살아야되는 인생인가 하는 의문점이 남겨집니다.

급속한 발전 눈부신 과학에 경이로움을 느끼면서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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