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선배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21가지 비밀
김대원 지음 / 청림출판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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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든 일보다는 인간관계가 힘들다는 것을 너무나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리 일을 잘해도 자기사람이 아니라고 또 나이가 많다고 나이가 적다고 너무나 핑계거리가 많고 첫인상이 나와 맞지 않다고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자기 부하가 일을 잘하면 팀장이나 사장도 좋아하고 칭찬을 해주어야하는데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고 깍아내리기가 일쑤...

어떻게 직장생활을 해야하는지 고민을 할때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을 읽다보니 직장동료와는 너무 친하게 또 너무 멀게 지내지 말라는 말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상사라고 해서 대접을 해주니 자기를 좋아하는지 알고 거만하게 굴고 아랫사람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자니 너무 기대려는 경향도 있었고 참 너무나 다양하고 개성이 많아서 직장생활 행복교과서를 통해서를 통해 정답을 얻게 되었습니다.

왜 가까이 멀리하지 말라는가 일로서 만났으니 일로서 끝내고 줄이 없다면 일로서 승부를 봐라 줄을 잘 못서면 줄을 가진사람이 없어지면 나도 없어지고 줄을 잘 서면 나도 잘 되지만 그런 일에 자신이 없다면 일로서 확실하게 성과를 내라는 저자의 말을 통하여 감명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일제시대후에 샐러리맨 직장인이 되기위해 교육을 받았고 성공하는 직장인이 되기위해 오늘도 젊은 청년들은 스펙을 쌓고 토익시험을 치루면서 이 시간에도 취업경쟁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도 열심히 잘하고 능력을 인정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발 더 나아가서 인간관계도 무시 못하는 것이라 사려됩니다.

또한 주위에서 줄서기 아부하기도 타고 났는지 너무 잘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구청근무를 하다보니 윗상사에게 정말 비위거슬리게 비비꼬면서 콧소리를 내면서 말을 그것도 남자가 그런 행동을 좋아하는 여성상사도 있다는데 직장생활의 어려움을 느낍니다.

개인적으로 일만 잘하면되지하고 다른 직원과는 다르게 성과로 승부를 내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공직이다보니 성과는 묻히고 아부와 비비기가 눈앞에 보입니다.

과연 우리 공직사회가 어떻게 흘러갈까 이러다가 나라가 어떻게 되지 않을까 과연 현재 원전이 일을 잘못하여 모두가 집으로 가야하는 현실에서 남의 일같지가 않습니다.

우리도 반성하고 일을 일답게 국민이 존경받게하는 공직이 되고 직장인이 모두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한 권의 책을 권해드립니다.

실력과 아부 인맥등등을 모두 성공할수 없기에 선배님들의 조언 한번쯤 연구하고 공부하여 성공하는 직장인들이 모두 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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