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가 되라 -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그룹 디젤 CEO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프로젝트
렌조 로소 지음, 주효숙 옮김 / 흐름출판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하루가 다르게 지구촌의 아침과 저녁은 엄청 바쁘고 어렵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각 나라마다 자기들의 이익을 취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물질적인 전쟁을 오늘도 이 시간에도 하고 있습니다.

천재적인 바보의 이름 렌조 로소

 

우리가 생각지 못한 바보 정상적인 사람들이 보면 바보일수 밖에 없지만 진정한 바보가 이 시대에는 살아가는 한 방법이라고 볼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는 일제 시대에서 6.25전쟁을 통하여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개발로 자라나는 아이들은 경제적인 인간으로 교육받아 기업가들이 사용 잘 할수 있는 고용인이 되기 위한 공부를 해 왔습니다.

즉 틀에 맞추어 기계적인 생산을 할 수 있는 기계적인 인간으로 지금 이 시대의 교육은 되어져 왔고 저 자신 역시 이런 교육을 받아 왔습니다.

그러나 렌조 로소의 바보가 되라는 책을 읽으면서 기계적인 부품화된 인간이 아니라 이제는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인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오늘 아침 정보가 저녁에는 쓰레기가 되는 요즈음 기계화된 인간보다는 바보가 되는 인간이 되어 이 나라 이 민족이 점점 더 부강해지는 경제인이 되어야 겠습니다.

 

즉 우리는 현실을 보지만 바보는 현실 그 이상을 봅니다.

즉 청바지를 어떻게 찢어서 입고 다니지 부끄럽고 챙피하지 않을까?

요즘 하의 실종이란 말이 있듯이 저렇게 짧은 치마를 입고 다닐까?

그러나 길거리에는 찢어진 청바지, 엉덩이가 보일수 있는 짧은 치마 ...

 

우리는 불평을 합니다 그러나 바보는 불평을 창조합니다.

개인적으로 문제에 부딪치면 불평을 합니다 그러나 바보들은 불평을 통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합니다.

 

바보는 실패를 해도 도전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시도조차 하지 않습니다.

즉 에디슨의 경우 엄청난 도전과 실패로 인하여 우리는 밤에도 대낮처럼 밝은 빛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가 처음 실패하면 지금처럼 밤에 전기를 사용하여 대낮처럼 살아갈수 있었을까 생각합니다.

 

우리는 계획을 세우나 바보는 즉흥적입니다.

우리는 어떤 프로젝트를 한다면 몇년 몇달전부터 계획을 하고 회의를 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나 바보들은 즉흥적으로 해보고 안되면 다시 도전을 합니다.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우리와 바보에 대한 비교를 통하여 내 자신을 점검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요즈음같이 불확실한 시대 또한 저의 경우처럼 틀에 박혀사는 공직자들 정년을 맞이하면 쓸모없는 사람들이 되어지는 현실...

미리 준비하고 미리 계획하고 연구하는 공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와 바보를 비교하는 이 책을 읽어가면서 그들의 생각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 무엇인가 창조적이고 어떤 일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진정한 바보가 되기위한 연습을 하려는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틀에 박혀 사는 시대는 지났다고 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민족이 더욱더 발전되고 행복한 나라 사람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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