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1일 30분 회사 공부법 - 출퇴근 30분 심리학 경제학 사전
장러싱 지음, 김윤진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3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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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같이 회사근무하기에는 너무나 힘이 많이 들고 일도 문제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인간관계 심리도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즉 일은 힘들면 서로 돕고 협동하여 문제를 풀어 나갈수가 있지만 인간 관계란 모든 사람들이 내 마음 같지가 않아서 나는 이렇게 해주면 상대를 도와주려니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아닌것이 되고 참으로 인간 관게가 어렵다고 봅니다.

또한 이제는 항상 해오던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적극적이고 보다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권으로 끝내는 심리학 경제학 상식으로 보면 얼마전까지 승진시험을 인하여 행정학과 사회공부를 하였습니다.

행정학, 사회공부를 하다가 이 책을 읽어 나가보니 이해가 쉽고 너무나 재미가 있었습니다.

 

업무심리학의 파레토법칙에 의하면 일하는 사람은 20%가 되고 20%가 80%를 먹여 살리는 과정 이해가 됩니다.

직장생활에 있어 자리를 지키면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자리도 안지키고 외부로 놀러다니면서 시간을 보내다

밥이나 먹고 퇴근시에는 집에 가버리는 경우 저의 경우에는 대직자가 아이를 회사근처 어린이집에 데려다 놓고 일은 않고 출근과 동시에 어린이집에 가있고 점심때 들어와 밥먹고 가있고 퇴근시 얼굴도장을 찍으면서 퇴근하는 직원때문에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직장에서는 안 좋은 소문이 나갈까봐 말은 않고 있어 결론적으로 본인만 너무 힘들었습니다.

과연 이런일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또한 성공의 심리학의 피터의 원리를 예를 든다면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자기의 할 일은 안하고 윗사람에게 아부나하고 사탕발림의 소리만하고 윗 사람은 자초지종의 말을 듣지 않고 그 사람편에서만 일을 하는 것을 봅니다.

즉 능력이 없는 사람이 아부의 기술로 그 자리에 붙어 있는 현상 다른 회사보다 우리 공직사회는 더 많다고 봅니다.

본인은 공직자로서 국민의 세금을 줄이고자 1년에 천오백에서 이천만원 예산을 줄여들일터이니 이 업무를 맡겨주십시요

그러면 이 만큼 줄여들이고 성과를 내겠습니다하고 견적서 사진 등등을 윗분에게 프리젠테이션을 했지만 결과는 그 곳에서 쫒겨나 재능도 없는 곳에와서 빈둥거리고 거의 놀다시피하는 곳에 와서 피터의 원리라는 경제학의 원리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즉 무능한 상사로 인하여 국민의 세금 즉 업무추진비를 절감할 수 있는데 안타까운 현장이 비일비재하다고 느꼈습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경제 공부도 되고 심리학 공부도 되며 특히 용어중심으로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새로 직장생활이나 경제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권해드립니다.

이 책으로 귀한 사회 경제 인간 심리학에 대한 공부를 할 기회를 가지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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