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 & 미 - 고통 속에서 찾는 하나님의 사랑
김춘근 지음 / 두란노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고통속에서 찾는 하나님!!!

김춘근 교수님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고통과 승리, 그리고 비전 스토리입니다.

우리는 아니 내 자신부터 모든 사람은 자기가 아프고 자기가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야 알 수 있는 존재라고 합니다.

즉 내가 아프고 내가 겪어보아야 그 심정을 아는법...

누구나 남의 말을 하고 누구나 남을 판단을 할 수 있겠으나 정말 건강한 청년의 시대를 가고 노년을 맞이하여 아픔을 겪는 입장이라면 또한 사업이 잘 되어 나가다가 갑자기 망하게 되고 실패의 길을 걷게 된다면 그 사람의 심정을 얼마나 헤아려주고 얼마나 이해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인간은 유한한 존재로 불완전한 존재로서 몸이 아프거나 마음이 아플때 그 고통을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풀어 나갈것인가하는 숙제를 각자에게 남습니다.

또한 병을 얻었다면 왜 병을 얻었는지 이 병을 통하여 주님께서 주시는 메세지가 무엇인가를 깨달을수 있는 지혜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김춘근 교수님은 고통은 전능자 하나님의 주권이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과 계획 속에서 주님의 역사를 이루어 나간다고 말씀하십니다.

인간은 유한한 존재이기에 고통없이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지 못하고 즉 깨닫기 어렵고 고통없이 비전을 성취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즉 한 사람이 대학 대학원을 다니고 고시를 합격할때 공부를 하기위한 시련 고통등등...

고통없이 비전을 성취되는 길은 없다고 봅니다

어려움속에 건강함을 되찾고 어려움속에서 성공을 맛보고 어려움속에서 희망을 가지고 열정을 불태울수 있다는 것입니다.

교수님은 암투병을 하면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 방식으로 복음을 전하고 주님의 영광을 돌리기위해 살다 치유받는 역사의 체험을 하신 분이지만 정말 성경에 나오는 욥과 같이 시련속에서 기쁨이 있고 성공이 있는 것처럼 믿고 기다리면 주님께서는 본인에게 찾아 오신다는 것입니다.

물론 말이야 쉽지만 기간이 시간이 경과하기까지의 추운 겨울 인내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고통을 고통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추운 겨울을 지내면 봄이 오듯이 인내할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불평하지 말고 쪼금만 인내하자 기다리자 힘을 내자 이전에 힘들었다 극복한 생각을 하고 기다리자 하는 각오로 다시한번 남은 인생 나에게 주어진 남은 시간을 살고자합니다.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