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지긋지긋 월요병
사사키 켄지 지음, 노무라 켄이치로 체조감수, 최은 옮김 / 좋은책만들기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어느 누구나 사회생활 즉 조직생활을 하다보면 항상 좋을수도 항상 나쁠수도 없는 법입니다.

그러면 어느 단체에나 희노애락이 있는법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사회 생활을 잘 견디어 내고 이겨낼수 있다는 것이 큰 숙제 일것입니다.

제 자신만 월요병이 걸려 힘이 든줄 알았는데 어느 누구나 월요일은 힘든가 봅니다.

예전에는 6일 근무 토요일은 오전만 근무를 하였을때도 잘도 견디었는데 이제는 5일근무인데도 왜 이렇게 피곤할까 왜 이렇게 힘이 들까 그 만큼 할일도 그 만큼 바쁘고 힘들게 이 사회는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아침이면 학생들은 공부한다고 하면서 귀에 이어폰을 꽂고 핸드폰을 보고 어른들은 어른들 나름대로의 자기 계발을 통하여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대단하다고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어 가면서 다른 어떤 물질적인 일이나 기계적인 일은 몰아서 하든지 쉬어가면서 하든지 할 수는 있으나 인간관계라는 것은 참으로 힘들고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살아가면 갈수록 어떻게 생각지도 않은 것을 생각하는지 참으로 대단하고 여러 부류의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구나하는 경이감이 느껴집니다.

또한 자기 자신은 하지 않고 노력도 안하면서 왜 이렇게 남의 말은 잘하는지 아무리 뒷담화가 재미있다고 하지만 뒷담화 할때 내 자신부터 반성하고 계획을 세워 나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제는 인간관계에 대하여 많이 공부하고 연구하고 책을 읽으려고 합니다.

물론 해답은 없지만 진정한 삶은 사람속에서 행복을 찾고 사람들속에서 보람을 찾아가려고 합니다.

월요일을 즐겁게 보내기 위해서는 주말을 무언가 보람있게 뜻있게 보내려고 합니다.

그러면 저의 경우에는 봉사를 통하여서 물론 그 당시는 많이 힘들고 곤합니다.

그러나 하고 나면 힘이 나고 즐겁고 그 지역을 지나가면 내 자신이 내 마음이 흐믓해 옵니다

물론 지긋지긋한 월요일이 아닌 힘이 나는 월요일이 되는 겁니다.

봉사를 한다면 아무것도 받지 않고 돌아온다고 하는데 그것은 잘 못된 것입니다.

무엇을 받느냐고 행복을 받고 보람을 얻고 기쁨을 얻고 ... 돌아옵니다.

맛을 느낀다면 하지 말라고 해도 본인 자신이 찾아가면서 국내외로 돌아다닙니다.

이제는 각자 나름대로 지긋지긋한 월요병을 고치기 위해서 각자 나름대로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의 경우에는 책을 읽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봉사를 하면서 기쁨을 만끽합니다.

이제는 지긋지긋한 월요일이 아닌 힘이 나고 경쾌한 월요일이 모든 분들이 다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시한번 이 책을 읽으면서 인간관계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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