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주를 위해

거침없이, 주를 향해 - 기적의 사나이 팀 티보
팀 티보.나단 휘태커 지음, 유정희 옮김 / 시공사 / 2012년 10월

우연히 페이스북을 하면서 귀한 책이 내 손에 들어왔습니다.

팀 티보의 거침없는 믿음을 보여주는 귀한 책이없습니다.

전 세계 그리스도인의 심장을 뛰게 하였고 하나님께 영광을 온몸으로 보여준 귀한 사람으로 현장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팀 티보는 2012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이 되었고 그는 대학 풋볼리그 역사상 최고의 쿼터백이자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이며 풋볼선수로 두번이나 트로피를 수상하였습니다.

그는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종양이라는 진단을 받고 세상에 빛을 보지 못할뻔 했지만 주님의 은혜로 풋볼선수로 활동하면서 다른 어떤 하나님 말씀보다 요한 복음 3장 16절을 통하여 온 몸으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몸소 보여준 인물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성경말씀은 완전하고 흠결이 없고 모든 말씀이 완벽하나 팀 티보는 요한 복음 3장 16절을 통하여 주님의 역사를 나타내는 모습을 보면서 미지근하였던 믿음을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어떻게 할 수 없었던 일들을 할 수 있었는가 죽을 수 밖에 없었지만 살아서 주님의 영광을 돌릴 수 있었을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너무나 내 자신 부족하지만 부끄럽고 주님앞에 죄송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강하면서 모든 조건이 좋으면서 편하면서 주님을 증거하지 못했다니 예전에 우리 선배님들 일제 감옥에서도 일사각오를 외치신것처럼 환경이 편하면 더 잘 믿겠지하였지만 더욱더 나태하고 게으름만 있을뿐 ...

제 자신 너무나 저에 대하여 참담했습니다.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몸의 불편함에서 또한 주변의 어려움을 통하여 좌절을 할 수 있었지만 그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방식으로 헤쳐나갈수 있었고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책을 정독을 하고 팀 티보의 삶을 나의 삶에 조명해보고 발전시켜나가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