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찾는 사람 조정민의 twitter facebook 잠언록 3
조정민 지음, 추덕영 그림 / 두란노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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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편하고 좋은 길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남들이 가지 않은 험한 길을 가는가 남들이 간뒤에 나중에 가는가 모두가 본인의 선택에 달렸다고 봅니다.

젊을때 편안하고 놀다가 노년에 고통을 받는가 아니면 젊을때 힘들고 노후준비등 절약을 하면서 살다가 노후에 편안한 삶을 사는가 모두가 본인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어느 누구든지 앞날을 위해 준비하고 고민하는 가운데 어떤 멘토를 만나는가에 따라 본인의 인생이 달라질수 있다고 봅니다.

성경속에 솔로몬왕은 세상의 모든 부귀와 영화를 누리고 살았다고 봅니다.

특히 젊은 청춘에 저술한 잠언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참 귀한 진리를 가르쳐주고 깨우쳐 주려고 노력을 합니다.

수많은 책들이 있고 많은 성경속에 서신이 있지만 조정민목사님의 귀한 세번째의 책 잠언록을 통하여 귀한 은헤를 받았습니다.

수많은 독자를 감동시킨 잠언을 통하여  짧은 한줄이지만 한줄속에 숨겨진 귀한 보물들 너무나 마음에 다가옵니다.

한 귀절 한 귀절이 모두가 마음에 다가와서 어떤 것을 버려야 할지 어떤 것을 추천해야하는지 분별할 수 없는 모든 귀절 귀절이 감동 그 자체입니다.

" 미숙은 불균형이고 성숙은 균형입니다."

"성장하면 어제보다 오늘 더 많은 책임을 감당하고, 성숙하면 어베보다 오늘더 많이 감사합니다"

위의 사진 중국의 만리장성을 가보면서 그 길을 걸어가면서 인생의 길을 찾는 한 사람으로서 어떤 길을 어떻게 걸어가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달라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얼마나 편안하고 기쁘게 즐겁게 한 세상을 살고 가는가 보다 보람되고 남을 위해 도움이 되고 가는가가 인생의 한 목적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한번 읽고 버리는 것이 아닌 자꾸 되새기면서 남은 인생의 길을 걸어갈때 보다 행복하고 보다 즐거운 인생의 나침판의 책이 될 것입니다.

넘어졌다가 일어서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고 앞으로 가기 위해 되돌아가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 아닙니다.

이 귀절을 읽어 나가면서 노숙인 담당으로 IMF시절 사업실패와 가정해체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당해 실패에서 헤메고 일어서지 못하는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이들에게는 일어서는 것이 부끄럽고 챙피하여 일어서서 나가는 것의 희망을 놓치면서 살아가는 하루살이같은 인생입니다.

그러나 이런 분들을 만나면서 그들에게 여러가지 예시를 들어주면서 일어날 것을 권하고 화를 냈습니다.

물론 사랑으로 화를 내고 권유를 했는데 이 귀한 단어 말씀을 그들에게 들려주려고 합니다.

실패는 부끄런운 것이 아니고 일어서지 않는 것이 어리석은 것이다라고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려고 합니다.

귀한 책 마음에 와 닿아 힘들때에도 귀한 나침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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