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 - 짝을 찾는 청춘들을 위한 쿨한 연애코칭
양소영.양희욱 지음 / 카리스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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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와 결혼에 대해 졺은 청춘이라면 아니 어느 누구나 남녀 노소 할 것없이 남자와 여자가 같이 호흡하는 한 공간안에서는 모두가 고민하고 생각하고 즐거워하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짝을 찾는 청춘들에게 더 나아간다면 하나님을 믿는 크리스챤이 한번 더 생각하면서 사랑을 해야 할 것들을 안내해주는 지침서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혼하기전에 배우자를 선택하기전에 꼭 한번 집고 넘어갔으면 얼마나 좋을까 상대방에게 콩깍지가 씌우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면 어떨까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현재의 삶이 힘들고 지쳐서 탈출하고 싶어 결혼을 전제로 배우자를 선택하였을때 올바른 선택이었나 한번의 선택이 내 인생에 얼마나 중요하고 얼마나 힘들고 지치게 살아왔던가 이 책을 통하여 깨달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믿는 우리들은 각 교회마다 여성들은 넘쳐나는데 남성들은 어디가나 모자라 성비가 깨어질때 과연 내 반쪽은 믿는 사람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핵심적인 질문에 답을 하고 있습니다.

한 눈에 반한다는 말이 있듯이 첫눈에 반하면 모든 이성이 마비가 되어 물불을 안가릴때 그 결혼의 행복은 얼마나 갈 것인가 그러나 사랑은 조금 열정이 적더라도 살아가면서 사랑을 쌓는 것도 어떻게 보면 현명한 삶이리라 그러나 현실 속에서는 어려운일이지만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많은 크리스찬이나 짝을 찾기위해 노력하는 젊은 청춘 아니 많은 남녀노소들에게 진정한 삶은 사랑을 받기위한 것보다 사랑을 주는 것이고 섬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것이요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하는 것이지만 어느 누구나 사랑받고 섬김을 받고 나만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또한 나만 잘한다고 모든 것이 다 잘되는 것은 아니요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고 위해주고 아껴주어야 그것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 배우자를 선택하지 않았거나 어느 조직이든 남녀가 모이는 모든 장소에서 서로가 서로를 이끌어주고 섬기고 사랑한다면 이 세상은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게 놀다 가는 즐거운 인생의 장소가 될것입니다.

꼭 부탁한다면 배우자를 선택하고 청춘을 불사르는 남녀에게 이 책을 한번 읽고 선택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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