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 미래인가 - 위기 이후 세계를 위한 토플러의 제언
앨빈 토플러 지음, 김원호 옮김 / 청림출판 / 2012년 10월
평점 :
절판


과연 이 시대를 사는 한 사람으로 이 시대가 누구를 위해 존재하고 누구를 위한 미래인가?

또다시 엘빈토플러를 통하여 새로운 미래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과연 엘빈토플러의 작품으로 정말 기대가 되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글로벌시대를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 준비된 미래 또한 준비된 미래는 어떻게 준비를 하고 제 2의 인생을 맞이하여 안락하고 편안한 삶을 살아갈수 있을까가 관건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1세대 농업혁명, 2세대 산업혁명, 3세대 정보화 혁명

준비를 한다고 하지만 1차에서 2차로 넘어갈때도 분명한 선으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1,2차 2,3차 혼재한 모습을 통하여 서서히 세대교체가 진행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우리 베이비부머세대는 6.25전쟁을 통하여 판자촌에서 살다가 자녀들을 키우느라 노후 준비가 되어 있지 못하여 현실에는 너무나 막막한 세대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눈 깜짝할 사이 우리는 농업에서 산업세대로 바뀌었고 빨리 빨리에 익숙한 우리 대한 민국은 어느새 정보화 시대요 세계를 이끌어 가는 IT강국이 되었습니다.

일본의 소니와도 경쟁에서 승리를 하였고 이제는 IT강국으로서 세계를 이끌어 가야하는 막강한 책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제는 노령화사회를 맞이하여 노령화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엘빈 토플러의 미래의 대담을 통하여 정보화에 대한 준비, 노령화에 대한 제 2의 인생에 대한 준비를 통하여 남은 시간을 행복하고 안락하고 편안한 노후를 대비해야 하겠다고 생각하면서 미래의 자화상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엘빈토플러의 부의 미래, 불황을 넘어서etc. 우리는 갈 길이 멀고 준비할 것은 많다고 봅니다.

또한 오늘의 정보가 내일에는 쓰레기가 되는 현실 속에서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변화의 물결을 타야 하겠다고 봅니다.

변화의 물결은 현재 어디로 가고 있는가?

우리는 준비되어 가고 있는가?

저자는 좌파의 사상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우리의 날카롭고 긴장감 넘치는 저자와의 인터뷰를 통하여 분별해보고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를 가져야 된다고 봅니다.

오늘의 어려움이 내일의 행복이 된다면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미래를 준비하여 내일이 편안해 진다면 과연 어떤 남은 인생 시간을 살겠는가?

엘빈토플러께서 저에게 질문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질문을 통하여서 저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에 안주하지 말고 미래를 준비하고 노력하고 내일을 안락하고 편한 삶을 살아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엘빈토플러의 생각을 다시한번 읽어 볼수 있는 기회가 되어 미래를 준비하고 살아가는 이 시대 사람들에게 꼭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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