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도사가 된 탁구영 - ‘아는 사람’을 ‘결정적 우군으로 만드는 법
조관일 지음 / 미디어윌 / 2012년 9월
평점 :
절판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일이 힘이 든것이 아니라 사람이 힘이들고 사람을 통하여 힘이 들때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님을 만나보면서 회사에 들어가면 일만 잘하면 인정을 받겠지하는 생각으로 열심히 일은 했으나 결과는 너무나 이상했습니다.

이상하다 성과도 잘 냈고 다른 사람보다 열심히 뛰었고 열심히 일을 했는데 왜 나는 좌천만 되는 것인가 항상 고민해 왔습니다.

그래서 잘 나가는 사람들을 보아하니 그는 일도 물론 중요하지만 일보다는 정치 즉 인간관계가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인간관계에 더 치중을 했던 것입니다.

즉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씨는 어머님이 아프셔서 갑자기 병원을 가게 되었을때 과연 자정에 누가 나를 위해서 병원을 알아봐주고 소개를 해줄 것인가하면서 이쪽 저쪽 알아보아 직원 한사람을 떠올리면서 겪었던 고마움과 그의 인맥을 통하여 탁구영님이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인맥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해주는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요즈음 공직생활 20년을 맞이하여 내가 지금까지 잘 살아왔는가 하는 자괴감이 느겨지고 과연 정치 즉 인간관계를 어떻게 해야 직원들과 상사간에 인정받고 그들에게 사랑과 섬김 즉 내 진심을 알아줄수 있는가는 고민에 빠집니다.

사실 복지행정을 하다보니 우리 주변은 너무나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있어 그들을 위해 공직자로서 사랑하고 섬기고 나누기원합니다.

그러나 우리 공무원조직은 가끔 이상하게 보는 직원이 종종 있어 너무나 내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기가하면 사랑이요 남이하면 스캔들인것처럼 남이 잘 되는 것을 못보는 몇몇부류들...

그래서 인맥도사가 된 탁구영님의 책을 통하여 다시한번 내 주변과 내가 아는 인맥을 되집어 보면서 어떻게 남은 인생에 도움이 될수 있을까하는 해결점을 찾고자 합니다.

 

그들에게 어떻게 진심으로 다가갈수 있는가?

그들에게 어떻게 도움을 요청할때 도와줄수 있을까?

그들에게 먼저 연락하는 쪽인가 아니면 잊고 필요할 때만 찾는가?

먼저 연락하는 것은 자존심상하고 기분나쁜 일이라고 생각한적은 없는가?

 

탁구영님이 질문을 통하여 내 자신이 부끄러워지고 답답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하여 해답을 얻었습니다.

 

먼저 연락하라

1분만 더 통화하라

그가 도움을 요청하는 손을 내밀때 손을 잡아주라

 

추석을 지나면서 바로 실천하고 실행하는 인간관계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어떻게 그들에게 다가갈수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바로 이자리에서 먼저 도움이 되고 실천하는 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을 하면서 이 귀한 책을 통하여 인간관계 즉 인맥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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