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예요, 주님 - 성령 받은 후 주님만을 찬양해 온 윤복희 간증 자서전
윤복희 지음 / 두란노 / 2011년 11월
평점 :
품절


저예요 주님"

인생을 살아가자면 어떤 사람들이나 인생의 굴곡이 있습니다.

어릴때 고생을 하면 중년 말년이 평탄하고 고난의 크기에 따라 적고 크겠지만 고난을 만나는 사람들마다 모두 자기것이 제일 커보이는 것이 인지상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윤복희 권사님의 수기를 읽어 나가면서 예전에도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듣기는 들었지만 이렇게 고난이 큰지 너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어릴적부터 아빠 엄마를 앞에서 불러보지 못하는 환경에서 성장하고 부모님의 정을 느끼기전에 부모님을 떠나보내야 한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웠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 자신은 어릴때는 풍족하게 사랑을 받고 자라왔지만 청년시절 절반의 실패 결혼을 실패하면서 주님께서 살아계심을 알기에 술과 향락의 직업만 제외하고 모든 직업을 전전하여 지금의 공직자가 되어 저소득층이나 현재 노숙인을 맡고 있는데 그 분들에게 저의 간증아닌 간증을 들려주면서 그들에게 용기를 열정을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즉 우리 나라의 복지가 고기를 잡아주는 행정을 하고 있다고 보는데 그분들을 사랑하고 살아가게 하려면 이 고난을 통해서 배우는 점이 있고 자립정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즉 고기잡는 법을 깨우쳐 줌으로써 그들에게 어렵고 힘든 직업이라고 하지만 자활을 시키고 인내심 용기를 가질수 있는 힘을 길러내는 것이 과제라고 봅니다.

윤복희 권사님의 책을 읽어나가면서 어릴때의 고난을 통하여 어릴때는 세상속에서 향락과 쾌락속에 빠져 살았지만 지금의 윤복희 가수 권사님이 되기까지는 주님의 보이지 않는 손길이 있었고 뒤에서 기도하는 기도의 숨결이 있었으리라 사려됩니다.

보통 딴따라라고 하여 예전에 60-70년대의 박정희정권때에는 천시하는 경향을 보여 권사님도 엄청 힘들었고 고생이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책을 통하여 윤복희 권사님의 일생을 바라보면서 주님께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고난을 통해서 인내심과 축복을 주신다는 점 즉 그릇을 만들어 놓고 사용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책장 한장한장 넘기면서 마음이 아파왔고 괴로웠지만 그 뒤에서 역사하는 주님의 손길 숨결을 느끼면서 주님의 역사 다시한번 감사하고 다시한번 놀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윤복희 권사님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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