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하나님 - 친밀하고 깊게 교제하라
팀 클린튼 & 조슈아 스트라웁 지음, 오현미 옮김 / 두란노 / 2011년 11월
평점 :
품절


인간은 혼자 살아나갈수 없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이 흙으로 하나님의 형체에 따라 지음을 받아 생기를 불어 넣어주사 남자라고 하는 아담을 창조하셨습니다.

아담이 홀로 독처하는 것이 보기에 좋지 않아 아담을 잠들게하여 아담의 갈비뼈로 이브 즉 하와라는 여자를 만들어 둘이 한 몸을 이루게 하니 보시기에 너무 좋았더라는 창세기의 말씀이 생각나게 합니다.

즉 인간은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고 연결되어 이 땅에서 살아나가고 있습니다.

혼자 있게되면 어딘지 모르게 우울해지고 답답하고 무엇인지 모르게 빈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여 살게하는 주님만의 섭리가 있다고 봅니다.

한자의 사람인자를 보면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는 사람인자가 있습니다.

비록 하와의 선악과 사건으로 인하여 우리가 힘들어지고 어려워 졌지만 남자와 여자가 서로 어울리고 협력해 나간다면 그것만큼 보기 좋은 것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루의 대부분을 직장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조직 생활을 하면서 나만 옳고 나만 잘났다고 한다면 그는 가까운 시간에 고독해 질것입니다.

왜 사람들은 교만보다 겸손한 자를 좋아하고 같이 협력을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관계의 하나님을 통해서 주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를 통하여서 우리 자신은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생각하게 됩니다.

무조건적인 부모의 사랑과 조건적인 자녀의 사랑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부모님은 자녀의 시절을 겪어와서 그런지 우리의 필요성을 모두 알고 우리 자신을 채워주십니다.

그러나 자녀는 현재의 것이 제일 좋은 줄 알고 가끔은 떼를 쓸데가 종종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하나님의 사랑 즉 부모님의 사랑을 깨닫고 부모님의 품안에 들어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한다고 봅니다.

이 책을 읽어가면서 하나님과 성도와의 관계,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 참으로 아름답고 거룩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님은 부족하고 죄 많은 우리 들에게 대화하자고 관계를 맺자고 오십니다.

그러나 인간은 생각이 너무나 짧아 도망을 가고 힘들어 합니다.

그러지만 주님은 우리에게 실망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생각을 존중해주시고 기다려 주십니다.

넓고 깊고 사랑이 많으신 주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사람믈 사랑해주시고 복음의 소식을 들려주시어 믿게 하여 주시고 축복해 주시니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때로는 원수맺는 관계가 있지만 책 속에서 원수를 푸는 법도 깨닫게 되어 원수푸는 법을 실천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다시한번 관계의 하나님 관계속에서 역사하시는 주님을 만나뵙게 되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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