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 내 안의 아이 치유하기
틱낫한 지음, 진우기 옮김 / 불광출판사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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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틱낫한 스님의 책을 읽고 싶었습니다.

내안의 아이 치유하기 ...  화해

사람은 누구나 어떤 일을 하든지 선과 악의 싸움으로 갈등을 하는 경우라 비일비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장하면서 알게 모르게 내 안의 아이는 상처를 받고 아파하고 고통스러워 하면서 때로는 울고 때로는 아파하면서 내가 생활을 하면서 어떤 한 순간에는 내 안의 상처를 받은 아이는 나를 인정해 달라고 큰소리를 칠 때도 있고 때로는 즐거워 하는 내면의 아이를 만나고는 합니다.

어릴적 부모님에게 맞았던 기억, 형제들에게 구박을 받던 기억 형이라고 오빠라고  억압하면서 자기의 할 일을 안하고 대물림하는 여러 기억들...

상처를 받은 사람은 순간 순간을 기억하지만 상처를 준 사람은 기억하지 못한다는 명언중의 명언 너무나 피부에 와 닿는 말입니다.

조직 생활을 하다보면 본의 아니기에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힐때가 많이 있는데 매사에 일을 하면서 역지사지의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지 않고 일을 하는 경우를 너무나 많이 보아 왔습니다.

그러다보면 어떤 한 순간에는 피해를 입히고 피해를 보는 경우를 당할 때가 너무나 많이 있다고 봅니다.

상처를 받으면 내안의 자아는 아프다고하고 상처를 싸매면서 울분과 때로는 참고 또 참아서 언젠가는 큰 폭팔을 할 때가 온다고 봅니다.

저 자신도 조직 생활을 하다보면 말을 잘 하는 사람들은 말로만 일을 다하고 어렵고 힘들때는 뒤로 하고 상을 받고 승진을 하라고 하면 뒷담화를 하더라도 상대방을 무시하고 올라가려고 하는 모습을 보아왔습니다.

그럴 경우 상대방은 상처를 입게 되고 분노를 하면서 기회를 노리게 되는데 사실 상대가 무너지는 모습을 볼 때 과연 내 자신이 기분이 좋아지는가 그렇지 않는 경우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고부간의 갈등으로 문제가 있었던 직원이었는데 사무실에서 자기가 먼저 일을 배워서 일을 많이 한다고 무시하고 상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인간대 인간으로 대하였으나 상사와의 결탁으로 아부하고   무시하는데 처음에 저 자신 너무나 괴로웠습니다.

저는 할수 있는 것이 너무나 없어 기도를 하였습니다.

기도의 분량이 차면 역사를 이루어 주신다고 하여 저는 무릎꿇고 기도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 일이 이루어지는데 고부간의 갈등속에서 괴로워 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아야하는데 사실 편치는 못하였습니다.

스님 말씀에도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과연 괴롭힘을 받을때 내 자신의 마음이 기분이좋을까 과연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탁닛한 스님을 통하여 자기 안의 내면의 아이를 치유를 하여야 진정한 기쁨 속에 살아 갈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마음의 아이를 치유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항상 한쪽 귀퉁이의 마음이 아파왔던 것들이 모두 나음을 입은 느낌이었습니다.

내용면이나 해답을 열수 있는 예시 글을 통해 남은 인생을 내안의 아이를 치유하면서 같이 보듬어 가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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