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착한 성공
최효찬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1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늦게나마 책을 받아 안철수님의 착한 성공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될 수있는대로 빨리 읽으려고 노력은 했는데 ...

안철수님의 첫인상에서도 무언가 순진한것같으면서도 노력파인것같고, 학구파인것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비록 대면은 하지 못했지만 안철수님의 대단한 변신에 감격하고 존경스러울따름입니다.

철학도에서 의사, 컴퓨터바이러스발견까지 너무나 다양한 변신을 통하여 우리의 의지에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진정한 인생의 길은 자기만의 이기심이 아니라 서로 나누고 사랑하고 더불어 사는 것이 진정한 삶이라고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자신도 쌀나누기를 통해 보람을 느끼게 되어 제가 근무하는 구청 동에 월급외에는 기부를 하리라 마음을 먹고 기부에 동참하여 현재 14개동에서 7개동을 쌀나누기기부를 하였습니다.

얼마나 행복하고 기쁜지 뭐니뭐니해도 어떤 약을 먹는 것보다 봉사의 보람약을 먹으니 이렇게 기쁘고 행복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늦게나마 봉사의 삶을 시작하여 현재 사회복지과에서 전세자금담당과 노숙인 담당을 하고 있는데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들려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 자신도 안철수님처럼 늦게나마 의과공부를 못한 것이 너무나 안타깝고 속이 상합니다.

예전에는 왜 이렇게 몰랐는지 그러나 지금이라도 보람의 맛을 알고 나니 너무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즉 남은 기피부서니 일이 많으니하면서 사표를 내던지는 과이지만 그들과의 만남과 대화를 통하여 현장에서 배우는 삶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안철수님의 착한 성공을 통하여 시장후보도 양보하고 이렇게 이타적으로 생각하고 행동을 옮긴다는 것은 너무나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바이러스백신도 무료로 나눈다는 것, 재능을 기부한다는것 ...

논할것은 많으나 진정한 행복은 남이 행복해야 내 자신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착한 양보, 정직한 성공, 때 묻지 않는 경쟁에서 나 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고 생각한다는 것 너무나 존경스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이 책을 통하여 도전을 받는데 저 자신도 사회복지를 하고 싶어 평생공부를 시작했지만 공부가 이렇게 재미있고 책이 이렇게 좋은지 책을 통하여 인생을 배우고 책을 통하여 답을 알게 되고 안철수님의 책에 대한 열정 저 또한 비교는 할 수 없지만 그 마음만큼은 지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원칙을 중시하고 오해가 생기면 대화로 소통하는 행동에 긍정은 할 수 있으나 요즈음은 너무나 이기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한 직원이 결혼을 하여 아기를 기다리는데 힘이 들어 병원에 다니면서 상사에게 일좀 줄여주세요하고 말을 해서 저는 사회복지 차원에서 제가 그 업무를 자원하여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복지는 서로 나누고 같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하여 저 자신은 12시 새벽한시까지 일을 하게 되었는데 때로는 쉴수 있는 시간에 자원을 해서 너무나 힘이 드는 구나 그러나 내가 자원했는데 말은 못하고 ...

환경을 통하여 다행히 감사하게 두달만의 기간으로 끝났지만 또 다시 역지사지가 되니 고마워하는 마음 참 기가 막혀서 요즘 80년생이라면 조금 알만도 한데 행동이 너무나 못배운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래 좋은 일을 했으니까 복은 내가 받았구나 하는 마음으로  내 자신을 위로하고 다시는 자원을 하지 않으리라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착한 일도 가려서 해야지 힘들때는 누구나 가만히 있고 좋은 일에는 자기가 공을 가져가려고하는 요즘 현대인의 행동 이속에서 안철수님의 착한 행동이 더욱더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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