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가리키는 곳으로 가라 - 삶이 준비해 놓은 내 길을 찾는 법
데이비드 A. 샤피로, 리처드 J. 라이더 지음, 김정홍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11월
평점 :
품절


  마음에 너무나 와 닿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왜 태어나고 무엇을 해야하고 어떻게 살아 가야 하는가 참으로 고민하고 속상해 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이 있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어디로 가고 왜 사는지 몰라 방황하고 헤메는 경우를 너무나 많이 보고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 이것 저것을 하다가 어느날 문득 마음속의 무언가 기쁨과 생수가 넘치고 행복이 밀려오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우리 기독교인은 성령님께서 인도해 주시고 기뻐하시는 느낌을 표현한다고 합니다.

어느 누구나 각자의 삶에서 재능을 발견할때가 있습니다.

어떤이는 노래를 어떤이는 그림을 어떤이는 말을 잘하고 글을 잘 쓰고 등등...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한 사람에게 많은 재능을 부여하지 않고 노래를 잘하면 그림을 못그리고 말을 잘하면 글을 못쓰고 ...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부족한 점을 돕고 이해하고 사랑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불완전한 존재라고 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실수를 통해서 인생을 배워갑니다.

때로는 김연아선수같이 자기의 재능을 빨리 발견을 할때는 그 만큼 실수를 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 인생을 살아가는 반면 어떤 사람은 자기의 재능을 발견치 못하여 많은 실수를 거듭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하여 저는 예전에 복지라고하면 너무나 일이 많고 힘들고 어렵고...

누구나 힘들어하고 싫어 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자원봉사를 통하여 상대방이 좋아하고 기쁨이 넘치는 모습을 보게 되고 한편으로는 그가 성공의 길을 찾아가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뿌듯하고 행복감이 밀려 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남은 인생을 복지에 삶을 살아야 겠다고 마음을 먹고 조금 일찍 이런 보람을 느꼈다면 행복하였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으나 지금이라도 발견을 해서 너무나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의 갈 길을 잘 모르고 헤매시는 많은 분들 특히 학생들이나 취업진로에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인생의 시간을 줄이고 성공의 삶을 살기위해서는 마음이 가는 곳으로 가고 마음이 가는 곳으로 일을 한다면 피곤치 않고 행복한 마음으로 남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행복함을 느끼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