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에는 많은 어린이들이 게임중독자가 되어 가는 가보다. 책속의 주인공은 게임속에서 활동하는 개구리 잡는 소라는 별명을 가진 최일구라고 하는 학생이다. 최일구를 사람들은 게임중독자라고 한다. 그는 항상 잠잘때만 제외하고는 게임에 대한 생각을 늘상 생각하고 pc 방에서 공부보다 더 게임을 좋아하는 학생이다. 최일구는 김밥을 좋아한다고해서 인형을 좋아한다고 해서 김밥, 인형중독자라고 하지 않는데 왜 게임만 게임중독자라는 말이 있을까 생각을 하는 학생이다. 운동을 할때도 게임을 생각하면서 생활이 지장을 줄 만큼 심각한 학생이다. 또한 게임중에서 만난 깔창시대는 믿음이 안 가는 친구이다. 자기 말로는 고등학생이라고 하는대 아직 구구단도 모르고 이해를 할 수 없는 친구라고 말을 한다. 요즘 우리 주변에는 일구와 같은 학생이나 어른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자기가 할 일(공부, 일)을 하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육신의 자랑, 이생의 자랑, 안목의 정욕을 통하여 쾌락을 쫒아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과연 내 자신은 어떤가 한번 반성을 해보아야 하겠다. 공부와 일도 모른 척하고 쾌락에 빠져 게임중독, 경마, 고스톱등으로 패가망신을 하는 경우도 종종 봅니다. 이 책의 일구는 자기가 게임에 빠지듯이 pc방에 있는 언니 오빠들이 게임과 도박을 하는 것을 보고 그들은 공부를 안하고 왜 이곳에서 게임만하는가하고 도리어 질문을 한다. 이 책을 통하여 요즈음의 게임에 빠지고 도박에 빠지고 안좋은 습관에 빠진이들에게 일구의 모습을 통하여 경종을 울리는 것같다. 자기의 위치와 자기의 모습을 망각하고 쾌락에 빠진모습 일구의 모습을 보면서 깨닫고 주변을 바라보고 청소를 하면서 각자의 일터와 공부에 매진을 하였으면 보다 활발하고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일구와 데이트를 하면서 게임에 빠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