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 보낸9일

천국에서 보낸 9일 - 어느 여인의 9일간의 천국 체험기
매리에타 데이비스 지음, 유재덕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1년 10월

다른 출판사의 9분과는 또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느 여인의 9일간 천국체험을 통하여 이 책은 어떤 내용일까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천국과 지옥의 체험....

그러나 다른 출판사의 천국체험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즉 이 책의 저자는 주님이 이 땅에 계실때의 복음의 내용이 대부분을 차지 했습니다.

또한 천국의 보석과 지옥의 아수라장인 소리, 아비규환등의 내용과 더불어 사복음서의 주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사건을 전후의 내용을 통해 주님의 뜻을 생각할수 있는 천국에서 만나 대화하는 내용으로 천국과 지옥의 체험이 약간은 부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천국체험이랄것은 없지만 기도중에 주님을 만나 대화하고 예전에 쓰러져서 죽다 살아난 체험을 통하여 책 내용은 이해 할 수 있었으나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심정 어찌 말을 다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진정으로 저자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천국과 지옥은 꼭 있고 이 세상은 천국과 지옥의 모형이라는 점을 확실히 말하고 깨닫게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저자는 25세가 되던 해에 인생의 전환점이자 그리스도인들에게 소망이 되는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 그녀는 부흥집회에 참석하여 입신상태에서 9일동안 체험을 하고 깨어난 내용입니다.

이 세상사람은 저자를 살릴려고 했지만 깨어나지 못하고 죽은 줄 알았지만 9일만에 깨어나서 그는 주님의 명령에 따라 천국과 지옥을 체험한 내용을 알리는 사명을 가지고 전도를 하다가 주님품에 안긴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9일만에 깨어 났으나 몸에는 아무런 이상이 전혀 없었고 우리들처럼 자다가 일어난 것처럼 몸이 개운한 느낌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가 천국과 지옥을 9일간 다녀옴으로 경이로운 천국의 풍경과 지옥의 고통들 황금수금과 천사들의 음성 하나님을 찬양하는 다양한 장면 , 배교자와 잃어 버린자들의 절망등 우리가 알고자 하는 내용을 언급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다시금 천국과 지옥의 체험을 할 수 있어 다시한번 내 신앙점검을 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