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정의 - D. A. 카슨이 말하는
D. A. 카슨 지음, 송영의 옮김 /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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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카슨이 말하는 그리스도인의 정의란 책을 읽어나감으로 처음에는 딱딱하고 무엇인지 모르지만 어렵게 느껴졌었습니다.

또한 저자의 이름 을 앞어놓고 말한 것을 본다면 저자는 다른 어떤 저자보다는 힘이 있고 명망이 있는 복음의 성경교사가 되시지 않았나 생각을 했습니다.

유명한 성경교사이자 신약학의 대가인 카슨은 이 책을 통하여 그리스도인의 정의를 네편을 통하여 그리스도인의 제자의 역활 즉 온전한 복음을 삶의 우선순위로 놓고 행함을 빌립보서를 통하여서 귀한 복음의 정수를 제시하였다고 봅니다.

 

모두 네장으로 설교식으로 말씀을 하시는데 빌립보서를 통하여 그 옛날의 바울선생님의 행동과 삶과 호흡이 느껴지는 것같았습니다.

 

1장 복음을 최우선시하라

우리가 믿는 기독교인이라면 세상에서 어떤 것보다 복음을 우선시하여 증거하고 행동하고 주변에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해야 할것입니다.

복음을 우선시하기위해서는 주님과 기도를 통하여 대화하고 호흡하면서 주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2장 예수님의 죽음을 삶의 기준으로 삼으라

십자가의 성취, 하나님은 십자가를 어떻게 보시고 왜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게 하셨는가?

우리의 죄때문에 나의 죄때문에 이렇게 말을 한다면 너무나 식상하고 피부에 닿지 않습니다.

그러나 모든 인간은 죄성이 있고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는 말씀처럼 왜 이렇게 욕심이 많고 다양한지 참 내 자신도 바울도 말씀하셨지만 오호라 곤고한 자로다하는 한숨섞인 바울선샌님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같습니다.

3장 훌륭한 믿음의 지도자들을 본받으라

요즈음같이 어렵고 힘든시대에 살아가는 가운데 훌륭한 믿음의 지도자를 만난다는 것이 얼마나 복인지 모르겠습니다.

바울은 빌립보교인들에게 디모데와 같은 아버지와 같은 신앙의 선배 신앙의 지도자를 만난것이 얼마나 복이고 얼마나 행복한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영적으로 끊임없이 성장하려고하는 사람들을 본을 받으면서 행함을 나타내야하겠다고 생각합니다.

4장 그리스도인다운 행함을 절대포기하지 마라

요즈음은 정말 색깔만 모양만 기독교인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진정한 기독교인이라면 주위에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는 섬기고 나누고 사랑하는 행함이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겠습니다.

 

그리스도인으 정의를 읽어 나가면서 다시한번 바울선생님이 존경스럽고 또한 디모데와 같은 목회자가 계셨다는 것이 너무나 부럽고 흠모가 느껴집니다.

이 책을 통하여 다시한번 복음주의의 성경신학의 거장인 카슨박사님을 통하여 바울과 디모데의 삶과 생각을 조명해 볼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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