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에 붙잡힌 전도자 - 성령님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람
김인중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11년 10월
평점 :
품절


안산에서 주님의 사역을 하는 안산동산교회의 개척수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인중목사님의 개척수기라고 할 수 있는 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요즘같이 전도하기 어려운시대라고 하지만 목사님의 70년대의 김준곤목사님의 사영리를 통하여 안산에서 최대의 교회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 자신도 전도를 하기가 무척 힘이 드는 가운데 지금은 물질의 풍요의 시대를 사는 가운데 마음의 풍요는 점점더 메말라가는 시대에 마음의 풍요를 위하여 주님을 영접하고 주님의 뜻대로 산다면 그것만큼 기쁘고 행복한것이 없는데 현대인은 마음의 풍요를 정욕과 이생의 자랑과 명예등으로 채우고 있는 것을 봅니다.

또한 인생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지금 이 세상것에 너무 집착하여 모든 것을 영원히 가질 것만 같지만 한계적인데 몸에 병이라도 생긴다면 모든 물질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김인중목사님의 성령에 붙잡힌 전도자가 된다면 그의 영혼이 돌아오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흐믓하고 기쁘지 않겠는가 생각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요즈음 전도만 하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하고 욕심과 이기심은 모두 버려야하는 시점에 몸으로하는 전도도 필요하다고하는데 목사님의 쉽게하는 전도를 읽어나가면서 부끄러운 생각이 듭니다.

전도를 하면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님께서 생각나게해주신다고 하는데 내가 먼저 나서는 모습을 보면서 성령님과 목사님께 부끄러운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남은 인생이 남은 시간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직장에서 내가 사는 지역에서 빛과 소금으로 사는 섬기고 나누는 사랑의 빚만 지면서 사는 인생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하는 계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도 아버지의 마음으로, 나는 행복한 전도자의 책을 읽어나가면서 다른 어떤 목사님보다도 전도에 중점을 두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우리의 기독교사상이 선교와 행정등이 있겠지만 물고기가 없는 가운데 수족관이 필요가 없듯이 생명이 없는 가운데 교회만 있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생각하면서 목사님의 전도하는 방법을 다시금 연구하고 사영리를 다시 배워보아야하겠다고 느꼈습니다.

주님을 사랑한다고하면서 주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을 해야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현실이 부끄럽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전도에 대한 열정이 중고등학교다닐때의 사영리를 배울때의 기억을 되새기면서 말로 행동으로 섬김으로 전도를 해야하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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