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번, 마음 돌아보기 - 뒤늦게 후회하지 않으려면
에토 노부유키 지음, 박재현 옮김 / 흐름출판 / 2011년 10월
절판


바쁘게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현재만 앞으로만보고 달려가는 내 자신의 모습을 종종 보게됩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개인의 이익을 위해 돈과 명예와 사랑을 위해서 울고 웃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이 책을 통하여 봉사의 삶을 살고자 나누고 섬기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서 때로는 아까운 생각도 하게 되고 때로는 힘들고 어려워 그만둘 생각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봉사의 기쁨 나누고 섬기는 기쁨을 맛을 보니 손을 놓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나이가 먹어 갈수록 나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나보다 못하고 가진 것이 없는 사람들에게 땀과 수고를 나누어 주면서 보람을 먹고 하늘의 복을 쌓는 기쁨을 누립니다.
이 기쁨이 술로써 노름으로 누리는 기쁨과는 어떻게 달리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오늘 하루를 보내면서 잠들때 하루의 일을 생각하면서 마음을 돌아봅니다.
내가 왜 욕심을 부렸는가 왜 아무것도 아닌것에 집착을 하는가등등...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인디언의 어르신의 삶을 바라보면서 존경을 받는 어르신들, 지혜를 나누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주변에 계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봅니다.
상대보다 더 빨리 가지고 싶어서, 남들보다 더 먼저 가고 싶어서, 공직에 있다보니 질서유도요원을 할때가 종종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요즈음 환절기라 인플렌자예방주사를 놓습니다.
그러면 동에 따라 순번을 정하고 차례대로 질서를 지켜달라고하면 때로는 욕을 하고 때로는 내가 먼저 또 같이 온사람을 먼저...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기운이 없어집니다 이런 우리 주변의 어르신의 모습과 인디언의 어르신의 모습이 대조가 됩니다.
시간이 얼마 남았는지 모르지만 남은 인생을 남은 시간을 나를 위해 쓰는 것보다 나누고 섬기고 사랑하면서 살려고 합니다.
그렇게 노력하다보니 나누니까 더 물질이 생기고 섬기니까 내 자신이 커지고 높아지는 것같아 조심해 지는 심정입니다.
많은 독자들이 하루에 한번 마음을 돌아보고 사랑의 빚만지면서 살아 직장, 사회 지역모두가 밝은 웃음으로 지상천국이 되었으면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