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나에게 완전한 순종을 요구하신다 - 주님을 주인으로 인정하는 그리스도인의 절대 본분 앤드류 머레이 디바인 북스 5
앤드류 머레이 지음, 배응준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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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완벽하시고 흠이 없으시고 죄가 없는 분이라 우리에게 완전한 순종을 요구하십니다.

그러나 우리의 부족하고 나약하고 죄가 많고 욕심과 분노로 시기 질투를 하는 점들을 주님을 알고 인정은 하시지만 그분은 우리에게  전폭적으로  주님께 완전한 순종을 원하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떠한 일을 할때 적당히, 이만큼, 이정도면 주님은 기뻐하시고 좋아하시겠지하고 주님께 나아간다면 잘못된 생각이라고 봅니다.

즉 사탄은 매시간 매순간 우리에게 이정도 이만큼이면 적당하다고 우리의 귀에 속삭입니다.

그리고 주일날 예배를 드리러가거나 전도를 할때 이만큼 이정도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완벽하고 전폭적인 순종과 전폭적인 의지를 요구하십니다.

예를 들어 저의 경우에 부상으로 현금을 받을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서 쌀나누기를 때에 따라서 하고 있는데 저의 구청관내 독립문주변 어려운이들에게 쌀나누기를 하였습니다.

이때에 받은 현금을 30만원이라고 한다면 20만원만 기부하고 10만원은 내가 사용했다면 주님은 기뻐하시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즉 주님은 30만원을 모두다 요구하신다는 것입니다.

물론 주님께서 돈이 없어서 요구를 했을까요? 아닙니다. 주님은 저에 대한 믿음을 보신것입니다.

쌀나누기를 하고 받은 마음의 평안 주님의 축복 얼마나 감사하고 즐겁고 기쁜지 세상의 어떤 맛과 기쁨과는 비교를 할수가 없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저의 인생의 봉사의 삶으로 바뀐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즉 요즈음에는 기도소리가 많이 줄어드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운 현상입니다. 그만큼 물질이 풍요롭게 살게 되었고 육신적으로는 많이 행복하게 되었지만 마음의 공허는 줄어들지 않고 있는 현실 안타깝습니다.

기도를 한다고 하면 시간을 두고 이만큼 이정도면 되겠지 그러나 주님은 적은 시간이라도 얼만큼 성실히 온힘을 다해 정성을 다해 부르짖고 구하는가에 따라서 완전한 기도를 요구하신다는 것입니다.

온마음과 정성을 가지고 간구하는 기도 이것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라는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또한 온전히 주님의 소유가 되기위해 절대적인 순종을 원하시는데 저희들은 연약하여 적당히 순종을 하려고 합니다.

또한 간구도 적당히 이만큼만 하려고합니다.

기도를 하면 이정도면 응답이 올텐데 왜 이렇게 더딜까 NO의 응답일까하는 전폭적인 기다림이 아닌 까의 믿음 주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다는 것을 알지만 부족하고 급한성격에 조바심을 낼때가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을 향한 전폭적인 의지 절대적인 순종 말은 쉽지만 행동실천은 무척 어렵고 힘들다는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자아를 부인하고 거룩한 보좌앞에 온전히 엎드리고 전폭적으로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의 소유가  주님의 사람이 된다면 주님께서는 모든것을 책임져주실것이라고 합니다.

육신의 몸을 입고 있는 우리들은 정말 영적으로 살것인가 육적으로 살것인가에 따라서 순간순간을 선택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의 순종인가 아니면 육체의 순종인가를 생각하여 선택하면서 주님의 사람이 되기위하여 성화가 되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면서오늘도 주님의 소유가 되기위해 노력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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