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 -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 그분 앞에 엎드리게 하는 고난의 은혜
김상복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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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 즉 고난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책을 통하여 고난을 통하여 주님께 더욱더 가까이 가면서 성공의 길을 가는가 아니면 고난을 통하여 주님을 멀리떠나고 주님은 아니 하나님은 과연 살아계신가하는 의문을 남기고 실패의 길로 떠나는 두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과연 내 자신은 고난을 통하여 성공의 삶을 살았는가 아니면 실패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하는 반성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릴때에는 어떤 다른 가정보다는 남부럽지 않게 살아왔지만 결혼후의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어릴때 목회자의 아내가 되어야 겠다고 마음을 먹고 기도를 하면서 어떤 가정보다 행복한 가정 사랑하고 사랑받는 가정이 되기를 원하여 어린 마음에 의무는 져버린채 권리만 가지고 준비를 해 나갔습니다.

그러나 절반의 실패를 통하여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경험하지도 않아야 할 인생의 고난을 걷게 되었습니다.

과연 목회자의 아내가 되어야 겠다고 몸과 마음을 준비하고 기도하고 공부하던 내 자신 그러나 술주정뱅이와 폭력 그것도 똘마니와 같은 무식한 사람을 통하여 폭군과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이 시점에 주님은 나에게 살아계신가 왜 나에게 고난을 주시는가 너무나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살아계심을 확신하고 체험을 하였기에 제 자신 술집과 음식점(주일성수문제), 도둑질(범죄)를 제외한 모든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틈만나면 저는 책을 들여다 보면 마음으로 한을 품었습니다.

그 사람이 폭력의 원인 돈을 벌어오라(그 당시 임신9개월정도 만삭이라 할수 없었음)는 이유로 할수 없는 형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국가가 망하지 않는한 내 자신이 하기 싫어하지 않는 환경이 아니면 어느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공직자가 되었습니다.

또한 당사자는 제 앞에 무릎을 꿇였습니다. 지금도 저를 괴롭히지만 저는 다시는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제2의 인생을 목회자와 살면서 그 옛날의 경험을 통하여 복지와 전도를 하면서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그 옛날 힘들었던 시간을 통하여 사회복지과에서 노숙인 아저씨들을 만나고 상담을 하면서 그들의 자존심을 세워줄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또한 어르신들의 근로비를 보내드릴때도 받는 사람보다 주는 어르신이 되시라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예산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점에 절망을 하여 주님을 떠나 술집으로 떠도는 인생을 살았다면 지금 이렇게 글로 쓰고 말을 할수 있을까요?

그래서 제 인생에 배운것은 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고 실패는 없다는 것 즉 모래위의 집은 쉽게 넘어지지만 벽돌로 견고하게 지은 집은 시간은 투자를 해야하나 어느누구도 쓰러트릴수 없다는 것을 체험을 하면서 성취감과 성공 즉 보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목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어느 누구나 어떤 순간에 고난이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그 고난을 절망을 어떻게 통과를 하는가가 문제일것입니다.

주님앞에 무릎을 꿇을 것인가 탕자처럼 떠나갈것인가 자기 자신의 선택일것입니다.

그래서 김상복목사님의 말씀처럼 부족하지만 실천하는 삶 모자라지만 베푸는 삶을 통하여 남은 인생을 살고자 합니다.

사랑의 빚만 지면서 제가 만나는 어려운 이들에게 꿈과 열정을 심어주면서 무조건 주는 예산 집행자가 아닌 마음을 치유하고 내자신이 일어설수 있는 용기를 심어주는 공직자가 되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더욱더 주님을 가까이 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더욱더 꿈과 용기 희망을 꿈꿀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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