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만큼 성공한다 - 김정운교수가 제안하는 주5일시대 일과 놀이의 심리학
김정운 지음 / 21세기북스 / 200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는 50년대의 보릿고개를 넘어서 60년대의 산업화로 급격한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빨리빨리는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말이 되었습니다.

50년대에 한끼라도 쌀밥에 고기반찬먹는 것이 꿈이고 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부모님은 우리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새벽종이 울리면서 일어나고 쉰다는 것 여가생활을 한다는 것은 꿈이고 저 멀리 남의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생활도 어느정도 문화생활을 하게 되었고 그래도 대한민국이 인터넷강국이다 또한 전자 제품도 수출을 하고 그래도 88올림픽도 치루었고 또한 대구경기와 평창에서 올리는 동계올림픽을 통하여 대한 민국이 많이 알려졌다고 볼수 있습니다.

우리는 일만 할줄 알았지 어떻게 쉬는 지 배운적이 없읍니다. 그래서 쉰다는 것은 잠자고 TV보고 술마시고 고스톱을 하는 것밖에는 할줄 아는 것이 없습니다.

거기서 조금 앞서간다면 노래방에서 노래나 할까 여가란 것은 꿈도 못꾸었습니다.

그러나 김정운작가님의 책을 통하여 노는 만큼 성공한다 즉 유태인의 교육과 그들의 상술을 통하여 반성하는 계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유태인들은 노는 만큼 또한 많은 성과를 내고 있는데 세계를 주름잡는 존경할만한 민족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우리 민족도 제2의 유태인이라고들 하는데 이제는 일을 하는 방법 요령도 발전을 시켜야하지만 노는 방법도 연구하고 발전되어져야한다고 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스트레스가 쌓이면 왜 이렇게 책이 좋은지 서점에 가서 책 향기를 맡으면 그렇게 행복할수가 없습니다.

책이 저 자신을 부르는 느낌 나를 사랑해달라고 손짓하는 느낌 그래서 책을 놓을수가 없나봅니다.

다른 어떤 것보다도 책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풀고 책은 저에게 좋은 것을 주고 이렇게 책을 좋아하게 된 것이 너무나 감사들 드립니다.

각자의 스트레스푸는 방법이 다르겠지만 노는 방법도 내 자신에 맞게 현명하고 건전하게 풀어나가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잘 노는 것도 내 자신을 계발하는 자기계발의 한 방법이 되어질때가 왔다고 봅니다.

이 책을 통하여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노는 우리 사회 우리 문화가 되어져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술먹고 거리를 누비는 것과 욕하고 싸우는 문화에서 건전하고 실속있는 스트레스푸는 방법을 각자가 각자의 환경에 따라서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야겠다고 느끼면서 노는 방법을 연구할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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