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하심 - 나를 영원까지 지켜주신다는 하나님의 절대 불변의 약속 이찬수 저서 시리즈
이찬수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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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수목사님의 보호하심을 통하여 주님의 숨결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어떤 순간에는 나 혼자 인 것같지만 지나온길을 뒤돌아보면 주님과 같이 걸어오고 있었다는 것을 ...

보호하심의 책을 읽어나가면서 부모의 기도속에서 아버지가 금식기도를 통하여 돌아가시어 그 열매로 목사님이 되셨다는 말씀을 통하여 참 부러움을 느꼈습니다.

부러움이란 불교가정에서 교회나간다고 매를 맞으면서 담을 넘고 새벽에서 밤이슬을 맞을때까지 애를 태우면서 다녔던 학창시절

목회자의 아내가 되겠다고 신학공부를 하기위하여 도둑질과 술집만 빼고 80년 전두환군부시절에 일을 해야 했던 시절을 생각하면서 저자는 부모의 기도로 주님의 숨결을 느껴가면서 공부를 하시던 모습을 그리면서 부모의 기도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의 기도의 열매를 먹으면서 살아간다면 얼마나 행복했을까하는 심정입니다.

그들의 가정은 너무나 예수님과 교회에 대한 압박이 또한 심했으리라하는 심증도 가져봅니다.

모든 부모가 그렇듯이 올바른 길로 인도해 가는 일이 얼마나 힘이 들을까 당신이 살아온길이 안전한 길이라고 생각하면서 자녀에게도 강요하는 경향이 많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주님을 위해 사는 것이 올바른 길인지, 부처님을 믿고 백팔번뇌속에서 절을 하는 길이 옳은 길인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지금도 가만히 일을 하다 목회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생각해볼때 주님의 대언자라고하고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하여 도리를 망각하고 성도님들에게 행동하는 경향을 보여줍니다.

만나뵙지는 않았지만 이 땅에 주기철목사님과 같은 분이 지금 생존해 계시다면 대한민국의 기독교계가 이처럼 되지 않았으리라 평안할때는 신자나 비신자나 같다고 하지만 과연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얼마나 주님을 위해 순교한 청지기가 몇이나 될까 생각해봅니다.

즉 저자의 보호하심을 읽어 나가면서 나 혼자인것 같으나 혼자가 아니었고 기쁠때도 함께하였고 슬플때도 나와 함께한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얼마나 더 이 세상에 있을지 모르지만 주님의 보호하심을 생각하면서 직분이 무슨 소용이고 소유가 무슨 소용이겠는가 즉 이땅에서는 사랑하고 나누고 섬기고 주님의 나라에서 주님께 목사라고 불리우고 잘했다칭찬받는 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즉 이 땅에서 목사다 장로다 칭함을 받는 것은 일시적인 경점에 불과하고 영원한 곳에서 목사다 장로다 칭함을 받으려고 합니다.

주님께서는 성도님께 대접을 받을때도 같이 계셨고 성도님들을 무시할때도 주님과 함께 계셨고 당신의 영광을 나타날때도 주님께서는 같이 계셨습니다.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다시금 내 자신의 영성을 뒤돌아보는 계기를 가지게 되었고 믿는 부모밑에서 공부하고 자유롭게 주님을 믿고 목회자가 되었다는 것도 너무나 부러웠었고 내 행위로 할수 있다면 그런 축복을 누리고 싶다는 마음이었습니다.

또한 성공적인 목회를 통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는 저자를 생각해보면서 저자목사님뒤에는 기도의 열매가 있었고 주님과 함께 있었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계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에도 제가 몽골에 선교활동을 하러가다 만난 아이들입니다.

지금은 어렵지만 몽골도 열심히 우리나라의 새마을 운동을 힘입어 경제를 발전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이 나라도 주님의 은헤속에서 성장하고 주님께서 보호하심으로 많은 축복을 받아 잘 사는 나라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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